예배와 찬양

주일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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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히 눕고 자고 (시편4:1~8)

김범식 목사




현대인들은 가정, 일터, 심지어 교회에서 조차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육체적 심리적 질환을 앓기도 합니다. 다윗 왕의 생애에 많은 곤란(스트레스)이 있었음을 그의 이야기와 시편들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평안히 눕고 자 는 매일의 삶을 시편 4편에서 고백합니다. 어떻게 스트레스를 극복하는지 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신뢰가 늘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곤란 중에도 너그럽게 해 주셨다고 말합니다. 너그럽다 라는 말은 곤경 속에서 마음의 공간 과 여유를 주셨다는 말입니다. 다윗의 영성은 기도하는 삶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 처하더라도 다윗은 새벽, 아침, 정오, 저녁에 늘 기도하고, 죄에 대한 회 개의 기도는 밤을 지새웠습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며 은혜를 베푸실 것을 믿 었기에 그는 기도하는 삶에서 걱정 염려 근심으로부터 마음에 지성소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도움을 믿고 위로 받으며 평안을 가졌습니다.

둘째, 참고 기다리는 인내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영광을 욕되게 하며 헛된 일 과 거짓을 구하는 대적자들의 어리석음을 훈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택하 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합니다. 곤경에 처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인내하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불의한 재판관에게 밤낮으로 찾아가서 원통한 일을 풀어달라는 과부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그녀같은 믿음’ 을 세상에서 보겠느냐 라고 질 문합니다.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순간적인 믿음, 순간 적인 감사, 순간적인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더 빨리 열정이 식고 좌절합니다. 스트레스 를 극복하는 비결은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윗이 늘 찬양하는 것처럼 ‘너는 여호와 를 기다릴지어다’ 라는 인내하며 기다리는 삶이 스트레스 많은 세상에 필요합니다.

셋째, 의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곤경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가 누구뇨’ 라고 한탄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한 것입니다. 그때 다윗은 ‘하나님의 빛’ 을 구하도록 권면합니다. 스트레스는 일종의 어둠입니다. 그 어둠은 인생에 깊은 곳 에 자리한 영적 어둠입니다. 어둠 가운데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빛이신 하나님께로 나올 때에 영혼의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이 기 쁨과 평안은 대적들의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와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의 위태 한 길을 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손을 놓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손을 놓 지 않는다는 믿음이 스트레스 많은 세상을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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