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코로나로 또 한 해를 보냅니다.
사방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2021년 신축년을 시작하면서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며
새롭게 세우는(신축) 한 해가 되자고 했었는데...얼마나 새롭게 되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를 정금같은 믿음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2022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호랑이 해로서 임인년이죠..그래서 올해의 다짐을 해봅니다.
임인년 한 해는 임마누엘 인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한 해가 되어보자고요.
우리에게 임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영원하시죠.
마침 새해 우리 교회 표어가 “내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23:6)이네요.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영원히 살리로다.(개역개정)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새번역)
여호와의 선하심과 사랑하심이 내가 죽는 날까지 나와 함께하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나는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쉬운성경)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NIV)

임인년 한 해..임마누엘, 인자, 임하심, 인자하심..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