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믿음의 날이란 제목에 놀라셨나요??
제가 제정한 날이니까 낯 설으시죠??
힌트를 드리면...
11월 1일은 믿음의 날!
11월 첫 주는 믿음 주간!
11월은 믿음의 달!

이제 아셨나요? 눈치 빠른 성도분들은 벌써 알아내셨군요..ㅋㅋ

히브리서 11장이 믿음의 장이라서
기왕이면 11월 초에  히브리서 11장을 읽으면서 믿음에 관해 묵상하면서 거기 나오는 인물들을 살펴보자는 취지로 제 나름대로 제정한 날이 11월 1일 “믿음의 날”이랍니다.

[히브리서 11장 1-3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의 삶입니다.
믿음은 구원의 문제가 달려 있는 중대한 이슈입니다.
믿음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구원하는 역사의 유익을 얻는 통로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를 쏟아 부으시는 잔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문제를 가장 명료하게 다루며, 믿음의 성격을 가장 세밀하게 정의하고, 믿음의 역사를 가장 철저하게 기술합니다.
[리처드 필립스 지음, 전광규 옮김, 히브리서, 부흥과 개혁사, p.66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