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사항

청소년부
청소년부는 여전히 은혜와 평강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에어콘 때문에 감기기가 있는 아이들이 있지만 괜찮다고 합니다.
오늘(화)은 연길 서시장을 비롯한 연길 지역을 돌아본 후
오후 5시 35분발 심양행 침대열차를 타고 연길을 떠나
내일 오전 8시 4분에 심양에 도착하게 됩니다.
긴여행이라 피곤하겠지만
비교적 괜찮은 침대칸에서 쉴 수 있고,
오붓하게 차창을 바라보며 얘기할 수도 있어
한편으로는 매우 낭만적인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부
청년부도 변함없이 은혜 속에서 귀한 섬김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다는 소식이 없는 걸보니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합니다.
청년들의 노역봉사는 계속됩니다.
사이사이에 연변지역도 돌아보고,
내일 저녁엔 마지막 바비큐 파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잘 마무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김범식 목사님
목사님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오후비행기로 귀국하십니다.
허집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목사님은 주로 라면 끓여주기, 빨래해주기
간식사주시기 등의 노력봉사를 열심히 하고 계신답니다.

귀국일정 정리
김범식 목사님, 수요일 오후12시 15분 비행기 - 서울 3시 45분 도착(인천공항)
청년부, 목요일 오후 12시 10분 비행기 - 서울 3시 40분 도착(인천공항)
청소년부, 금요일 오후 대련 출발, 서울 토요일 오전 9시 도착(인천 국제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