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샬롬!

오랫만에 하얀 눈을 보죠? 왠지 그리움에...

각설하고..

요즈음은 저는 "균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곤합니다.
일상에서는 "몸과 마음의 균형", "이성과 감성의 균형"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의 균형"
경영학에서는 "경쟁과 동반의 균형" "속도와 쉼(休)의 균형", "경영학과 인문학의 균형"
또한 신앙생활에서도 "지식과 지혜의 균형", "영과 육간의 균형", "마르다와 마리아의 균형"...
살다보면, "남편과 아내와 자녀의 균형", "나와 우리의 균형"...
물론 상황에 따라 한쪽으로 기울어질 때도 있지만 결국은 다시 되돌아오는균형을 잡는 진동추처럼..

이제 올 한해도 4주 남았습니다. 년초에 시작했던 말씀찬양도 이번주 곡을 빼면 3주 남았습니다.
혹시 빠진 곡중에 추천하고 싶은 곡 있으면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주 말씀찬양은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계19:6-7)입니다.

[계19:6-7]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