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36주 말씀찬양]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10-09-09, 조회 : 3572
장년교육부
샬롬!
이제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는 바람이 서늘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주는 비가 오락가락 한다는 군요.
환절기에 건강에 주의하세요
이번주 찬양은 여호수아서에서 골랐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주소서"입니다.
[여호수아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이제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는 바람이 서늘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주는 비가 오락가락 한다는 군요.
환절기에 건강에 주의하세요
이번주 찬양은 여호수아서에서 골랐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주소서"입니다.
[여호수아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첨부파일2 이_산지를_내게_주소서(악보).hwp
이동현 2010-09-10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말씀의 뜻이 제게 잘 와닿지 않아 이곳 저곳 자료를 뒤지다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말씀에 저처럼 이해하시기
어려우신 분이 또 계실까하여 올려봅니다.
이 산지(헤브론땅)를 내게(갈렙에게) 주소서...
저에게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살고 싶은 땅,
그곳에 제가 이겨내고 인내해야할 장애물이 있더라도
소망이 있는 약속의 땅이 있습니다.
" 하나님, 저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산지'를 주시옵소서."
==============================================================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이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아시겠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후
가나안 정탐을 함께 했던 사람들입니다. 신명기 1장을 보면
함께 갔던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이 그 땅의 백성은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크고 장대해서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보고를
해왔습니다. 그에 비해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그 땅을 약속하셨고, 그땅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그리로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백성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상반된 보고의 결과 백성들은 나머지 정탐꾼들의 말에 현혹되었고,
그 불신은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왔으며, 그 결과 백성들은 40년간 광야에서
헤매게 되고, 그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자연스런 세대교체
(출애굽 시 함께 했던 백성들의 자녀 세대로)가 됩니다.
맨 처음 썼던 여호수아 14장은 여호수아가 모세 이후의 지도자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고 백성들에게 땅을 분배할 때, 노장수가 된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한 것입니다.
갈렙은 가나안 정탐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스라엘이 승리를 확신하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에 대한 상급으로 하나님은 갈렙이 밟는 땅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약속(신명기 1:36)하셨습니다. 갈렙은 이 약속을 근거로 헤브론 땅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이 산지란 1차적으로 헤브론 땅을 말합니다. 헤브론 땅에는 가나안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한 족속인 아낙 자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갈렙은 얻기 좋은 땅이 아니라 아직 싸워야 할 대상인 그 땅을 요구한 것입니다. 헤브론을 요구한 것은 자기 유익을 위해 쓰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평화와 가나안 정복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갈렙의 이러한 헌신의 결과 거대한 아낙 자손이 정복되었고, 가나안 땅에 전쟁이 그치게 되었습니다.
1. 이 산지의 의미- 곡의 배경이 되는 여호수아 14장에 의하면 그 땅은 거대한 아낙자손이 사는 헤브론 땅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으나 아직은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이 존재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넓게 해석하면 주님이 주신 비전, 하나님의 나라- 우리에게 약속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임하지 않은 목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마음으로 품으며 기도하는 선교지일 수도 있고, 전도대상자일 수도 있고, 개개인에게 이 산지의 구체적인 의미는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다스리심(통치)가 있어야할 곳(대상)이 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나'의 정체성-위에서 충분히 설명했듯이, 성경상에서는 '갈렙'입니다. 그러나 곡을 지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갈렙의 믿음과 용기, 진취성이 충만히 담긴 이 요구가 성경상에서는 여호수아에게지만, 노래 속에서는 하나님께 직접 올려드리는 기도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모든 성도들이 바로 '나'입니다.
.
자신의 생각과 성경(비전성경)
이 말씀의 뜻이 제게 잘 와닿지 않아 이곳 저곳 자료를 뒤지다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말씀에 저처럼 이해하시기
어려우신 분이 또 계실까하여 올려봅니다.
이 산지(헤브론땅)를 내게(갈렙에게) 주소서...
저에게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살고 싶은 땅,
그곳에 제가 이겨내고 인내해야할 장애물이 있더라도
소망이 있는 약속의 땅이 있습니다.
" 하나님, 저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산지'를 주시옵소서."
==============================================================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이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아시겠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후
가나안 정탐을 함께 했던 사람들입니다. 신명기 1장을 보면
함께 갔던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이 그 땅의 백성은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크고 장대해서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보고를
해왔습니다. 그에 비해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그 땅을 약속하셨고, 그땅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그리로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백성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상반된 보고의 결과 백성들은 나머지 정탐꾼들의 말에 현혹되었고,
그 불신은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왔으며, 그 결과 백성들은 40년간 광야에서
헤매게 되고, 그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자연스런 세대교체
(출애굽 시 함께 했던 백성들의 자녀 세대로)가 됩니다.
맨 처음 썼던 여호수아 14장은 여호수아가 모세 이후의 지도자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고 백성들에게 땅을 분배할 때, 노장수가 된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한 것입니다.
갈렙은 가나안 정탐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스라엘이 승리를 확신하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에 대한 상급으로 하나님은 갈렙이 밟는 땅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약속(신명기 1:36)하셨습니다. 갈렙은 이 약속을 근거로 헤브론 땅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이 산지란 1차적으로 헤브론 땅을 말합니다. 헤브론 땅에는 가나안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한 족속인 아낙 자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갈렙은 얻기 좋은 땅이 아니라 아직 싸워야 할 대상인 그 땅을 요구한 것입니다. 헤브론을 요구한 것은 자기 유익을 위해 쓰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평화와 가나안 정복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갈렙의 이러한 헌신의 결과 거대한 아낙 자손이 정복되었고, 가나안 땅에 전쟁이 그치게 되었습니다.
1. 이 산지의 의미- 곡의 배경이 되는 여호수아 14장에 의하면 그 땅은 거대한 아낙자손이 사는 헤브론 땅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으나 아직은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이 존재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넓게 해석하면 주님이 주신 비전, 하나님의 나라- 우리에게 약속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임하지 않은 목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마음으로 품으며 기도하는 선교지일 수도 있고, 전도대상자일 수도 있고, 개개인에게 이 산지의 구체적인 의미는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다스리심(통치)가 있어야할 곳(대상)이 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나'의 정체성-위에서 충분히 설명했듯이, 성경상에서는 '갈렙'입니다. 그러나 곡을 지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갈렙의 믿음과 용기, 진취성이 충만히 담긴 이 요구가 성경상에서는 여호수아에게지만, 노래 속에서는 하나님께 직접 올려드리는 기도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모든 성도들이 바로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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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과 성경(비전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