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샬롬!

밖에 나가는 것이 사우나에 들어가는 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활동하지 마시고 평안히 쉼을 얻어야 할 것 같아요.

지난 주에 “전교인 수련회”가 부족하지만 큰 사고 없이 끝났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로 크로스비가 작사한 곡을 마무리합니다. 새찬송가에 실려있는 나머지 7곡 가운데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를 올립니다.

[참고] 패니 크로스비의 생애

1820년 3월 24일  뉴욕 남동부 푸트남 출생/태어난지 6주 후 실명
1828년(8세)       최초의 시를 씀
1835년(11세)      뉴욕 맹인학교 입학
1842년(22세)     학교기금 모금여행/맹인학교 교사가 됨
1844년(24세)     첫시집 “맹인소녀와 시들” 발표
1854년(34세)     동역자 조지루트 만남
1858년(38세)     알렉산더 밴 앨스틴과 결혼
1859년(39세)     시집 “콜롬비아의 꽃 화환” 발표
1864년(44세)     동역자 브래드베리와 만남/ 본격적으로 찬송시를 쓰기 시작함
1868년(48세)     “인애하신 구세주여”, “주예수의 넓은 품에”, “십자가로 가까이” 작시
1869년(49세)     “찬양하라 복된신 구세주 예수”, “예수 나를 위하여” 작시
1870년(50세)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작시
1871년(51세)     “너희 죄 흉악하나” 작시
1873년(53세)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주께로 한 걸음씩” 작시
1875년(55세)     복음전도자 무디, 생키 만남/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나의 생명 되신 주”,
                      “나의 갈길 다가도록” 작시
1876년(56세)     “언제 주님 다시 오실지” 작시
1883년(63세)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작시
1892년(72세)     “후일에 생명 그칠 때” 작시
1897년(77세)     마지막 시집 “저녁 종소리” 발표
1915년 2월 12일(95세)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에서 사망

[찬송]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1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1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5:1

615장    그 큰 일을 행하신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눅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