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연등을 보면서 우리의 등불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등불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0[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for my path ==>WILL(Word is Lamp and Light)]란 말씀이 새겨지는 날입니다.

요즘 처럼 깜깜한 세상의 길을 갈 때 주님의 말씀이 등과 빛이 되어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니 갑자기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라는 찬송이 불려집니다.

이번 주 말씀 찬양은 [시편119:105]의 말씀입니다. 찬송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는 보너스입니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for my path)

[새찬송가 445장]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