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작년 처럼 이번에도 전교인 체육대회날과 겹쳤다.그래도 이끄시는데로 잘 끝났다.
오직 성령의 기쁨으로 직접 참여한 지체들을 그려 본다.
남전회장의 부탁으로 체육대회 시작전 30분간 색소폰 연주하고 이어 공연장(원자력병원)에   음향 설치할라네 플릇을 가진 꼬마 천사들이랑 8층부터 1층까지 병실을 돌면서 연주한 지체,
다섯명의 꼬마 천사들,이레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그 지체, 병원 확장 공사로 엉망이 된 공연장에 먼지를 덮어쓰고서 청소하고 병원 소속과에 있는 무거운 좌석을  공연장에 배치한 지체,   할라네 지체(청소할라네 환경 미화할라네 악기조정 할라네), 시작 몇시간 전에 모여 연습하며 준비한 지체,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원자력병원 신우회 지체,  전교인 체육대회를 끝내고 와서 힘든 기색없이 웃는 모습으로 도와준 남전회 지체....들들 이 들이 있어 참석한 모든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모든지체들의 얼굴에 미소를 주고 잘 마칠수 있었다.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게 기도하신 목사님도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