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10주차 말씀찬양] 사랑은 하나님 나라의 산소!
2010-03-11, 조회 : 2135
장년교육부
샬롬!
양육과정이 시작되어 두 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과정에 참여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한꺼풀 한꺼풀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이 더럽고 악한 꺼풀은 어디가 끝인지 보이질 않습니다. 당신은 주님의 제자입니까?라는 질문 앞에 그저 고개를 숙일 뿐입니다. 종교인에서 제자로 바꿔어가는 바울과 베드로의 모습에서 한가닥 희망을 쥐어 봅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셨으니 훈련과 양육과정을 통해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이 사순절기간에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의 고지식(완고하고 미련한 지식)을 고지식(고상한 지식으로)으로 바꾸어야 될 것같습니다. 고상한 지식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합니다.(빌립보서 3:8 -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신 [제자입니까?](후안 카롤로스 오르티즈 지음, 두란노)란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자의 모습은 형제사랑, 이웃사랑, 일체화된 사랑 등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고 합니다.
위의 책 5장에 나오는 내용을 간추려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예수님이 규정하신 사랑의 영생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산소이다. 이것이 없이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 사랑만이 영속되는 요소이다. 다른 수많은 것들 예를 들자면 은사들, 방언, 예언, 지혜, 지식, 성경읽기, 기도 등은 없어지고 말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넘어 영생에 이르기까지 영존하는 유일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새 왕국의 빛이다. 이 점은 성경이 하나님은 빛이요. 사랑이시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분명하다.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2:10-11)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사랑은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증거이다. 사랑은 구원받았는지 아닌지를 가리는 시금석이다.
(요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성령의 열매 대신 은사를 구한다. 은사들은 감사해야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성찰해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결코 “그의 은사들로 그들을 알리라”고 하지지 않고,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자기 안에 사랑이 없다면 우리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만일 성령충만하다면 누가 말려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여러해 동안 우리 오순절 교회가 갈라디아서 5장 22절을 강조하지 않고, 사도행전 2장 4절만을 강조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우리는 “사도행전 2장 4절 말씀에 따라 성령충만을 주옵소서”라고 말했다. 바꾸어 말하면 방언에 치중했던 것이다. 만일 그때 우리가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 따라 성령충만을 주옵소서”라고 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성령충만을 구할 때 머리는 성령의 열매이고 방언을 꼬리다. 사랑이 없이 방언을 말하는 것은 소음이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다. 은사와 예배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이번주 찬양은 “요일4:7-8” 말씀 찬양 “사랑하는 자들아”입니다.
(요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양육과정이 시작되어 두 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과정에 참여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한꺼풀 한꺼풀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이 더럽고 악한 꺼풀은 어디가 끝인지 보이질 않습니다. 당신은 주님의 제자입니까?라는 질문 앞에 그저 고개를 숙일 뿐입니다. 종교인에서 제자로 바꿔어가는 바울과 베드로의 모습에서 한가닥 희망을 쥐어 봅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셨으니 훈련과 양육과정을 통해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이 사순절기간에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의 고지식(완고하고 미련한 지식)을 고지식(고상한 지식으로)으로 바꾸어야 될 것같습니다. 고상한 지식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합니다.(빌립보서 3:8 -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신 [제자입니까?](후안 카롤로스 오르티즈 지음, 두란노)란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자의 모습은 형제사랑, 이웃사랑, 일체화된 사랑 등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고 합니다.
위의 책 5장에 나오는 내용을 간추려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예수님이 규정하신 사랑의 영생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산소이다. 이것이 없이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 사랑만이 영속되는 요소이다. 다른 수많은 것들 예를 들자면 은사들, 방언, 예언, 지혜, 지식, 성경읽기, 기도 등은 없어지고 말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넘어 영생에 이르기까지 영존하는 유일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새 왕국의 빛이다. 이 점은 성경이 하나님은 빛이요. 사랑이시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분명하다.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2:10-11)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사랑은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증거이다. 사랑은 구원받았는지 아닌지를 가리는 시금석이다.
(요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성령의 열매 대신 은사를 구한다. 은사들은 감사해야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성찰해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결코 “그의 은사들로 그들을 알리라”고 하지지 않고,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자기 안에 사랑이 없다면 우리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만일 성령충만하다면 누가 말려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여러해 동안 우리 오순절 교회가 갈라디아서 5장 22절을 강조하지 않고, 사도행전 2장 4절만을 강조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우리는 “사도행전 2장 4절 말씀에 따라 성령충만을 주옵소서”라고 말했다. 바꾸어 말하면 방언에 치중했던 것이다. 만일 그때 우리가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 따라 성령충만을 주옵소서”라고 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성령충만을 구할 때 머리는 성령의 열매이고 방언을 꼬리다. 사랑이 없이 방언을 말하는 것은 소음이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다. 은사와 예배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이번주 찬양은 “요일4:7-8” 말씀 찬양 “사랑하는 자들아”입니다.
(요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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