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2009-11-01, 조회 : 1731
문선영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얘야, 이제 그만 네 삶을 내게 맡기지 않으련? 내가 대신 살아줄게...”
내 의지와 내 방법으로 인생을 짝퉁같이 살아가면서도, 그것이 진정 삶의 방식인 줄 알며 사는 미련하고도 큰 죄인인 내게 친히 찾아 오사 자존적인 삶에서 의존적인 삶이 되기를 원하신 당신. 당신에 의해서 살아가는 삶, 당신의 생명을 누리는 삶, 당신의 창조의 원형을 살아가는 삶을 원하신 당신. 나의 삶을 다스리고 통치할 권리를 내어주기를 원하시며 걱정과 염려의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나의 온 몸 구석구석을 만지심으로 나의 삶의 모든 일에 최고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나의 삶 전부를 내어드리기를 원하는 당신. 나의 옛 생명이 당신의 신성한 생명으로 대체된 것을 내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께 구원받는 순간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나는 그리스도인 당신께 당신의 합당한 자리를 전부 내어드리기로 의식적으로 결심했습니다. 나의 생명은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니고, 당신께서 값 주고 사신 나의 몸과 나의 영으로 당신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고전 6:20)
그리고 그리스도인 당신께서 내 삶의 주인이므로 내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하도록 나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그러나 내 인생이 자존적 삶에서 의존적 삶으로 바뀌도록 당신께서 간섭하시고 만지실 때, 너무나 아픈 고난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내 상처가 너무 아파 그 고통을 덜어달라고 당신께 호소했을 때, 당신은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으로 내게 다가오셔서
“네 상처의 고통이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얻은 내 상처보다 더 크더냐?”
하시며 당신의 고난의 십자가 앞에 나를 이끌어 세우사 그 고난에 동참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는 몸서리치는 아픔과 고통을 느끼며 당신께 울며 말했었죠.
“예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모든 아픔의 상처를 주님의 고난으로 받아들여 그 고난에 동참하여 인내와 기쁨으로 맞이하고 당신의 은혜와 충만한 임재 가운데 그 고통이 감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존재하던 나의 옛 생명을 당신의 신성한 생명으로 대체 시켜 주신 것입니다.
어느 날, 내가 하늘을 우러러 올려다보았을 때, 그 넓은 하늘에 꽉 찬 거대한 모습으로 당신이 부릅뜬 두 눈으로 나를 지키고 계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체험하고 당신의 임재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짝퉁 같은 내 인생의 삶의 방식, 내 방식대로 살며, 당신의 인도함대로 살지 못한 불순종이 큰 죄인 것을 깨달아 회개하고 당신의 갚을 수 없는 그 십자가 사랑을 땅 끝까지 가난한 자들에게 전하리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하늘문이 열리며 내 기도가 올라가는 것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받으셨다고 친히 말씀해주던 당신. 나의 천국 열쇠를 당신께서 기도로 주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축복과, 내가 기도할 때에 응답하심으로 인해 나의 삶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그 기도의 결과를 보는 것을 감사드립니다.(요일 1:3)
또한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에게 주신 모든 영광을 내게도 주시고 나로 견고하게 해 주시며 나의 자녀, 후손들까지 그 영광을 보리라고 약속해 주신 당신, 하나님의 말씀은 온 우주가 두 조각이 나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믿기에(사55:11) 그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붙들며 지금도 기도하지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나는 당신만을 섬기며 사랑하겠습니다.
이미 당신의 은혜로 구원받아 내가 당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있고,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그 하나님의 아들, 오직 당신만을 믿는 마음으
로 살아갈 것입니다.(갈2:20)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그 안에서 내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 나의 주,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얘야, 이제 그만 네 삶을 내게 맡기지 않으련? 내가 대신 살아줄게...”
내 의지와 내 방법으로 인생을 짝퉁같이 살아가면서도, 그것이 진정 삶의 방식인 줄 알며 사는 미련하고도 큰 죄인인 내게 친히 찾아 오사 자존적인 삶에서 의존적인 삶이 되기를 원하신 당신. 당신에 의해서 살아가는 삶, 당신의 생명을 누리는 삶, 당신의 창조의 원형을 살아가는 삶을 원하신 당신. 나의 삶을 다스리고 통치할 권리를 내어주기를 원하시며 걱정과 염려의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나의 온 몸 구석구석을 만지심으로 나의 삶의 모든 일에 최고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나의 삶 전부를 내어드리기를 원하는 당신. 나의 옛 생명이 당신의 신성한 생명으로 대체된 것을 내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께 구원받는 순간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나는 그리스도인 당신께 당신의 합당한 자리를 전부 내어드리기로 의식적으로 결심했습니다. 나의 생명은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니고, 당신께서 값 주고 사신 나의 몸과 나의 영으로 당신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고전 6:20)
그리고 그리스도인 당신께서 내 삶의 주인이므로 내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하도록 나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그러나 내 인생이 자존적 삶에서 의존적 삶으로 바뀌도록 당신께서 간섭하시고 만지실 때, 너무나 아픈 고난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내 상처가 너무 아파 그 고통을 덜어달라고 당신께 호소했을 때, 당신은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으로 내게 다가오셔서
“네 상처의 고통이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얻은 내 상처보다 더 크더냐?”
하시며 당신의 고난의 십자가 앞에 나를 이끌어 세우사 그 고난에 동참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는 몸서리치는 아픔과 고통을 느끼며 당신께 울며 말했었죠.
“예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모든 아픔의 상처를 주님의 고난으로 받아들여 그 고난에 동참하여 인내와 기쁨으로 맞이하고 당신의 은혜와 충만한 임재 가운데 그 고통이 감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존재하던 나의 옛 생명을 당신의 신성한 생명으로 대체 시켜 주신 것입니다.
어느 날, 내가 하늘을 우러러 올려다보았을 때, 그 넓은 하늘에 꽉 찬 거대한 모습으로 당신이 부릅뜬 두 눈으로 나를 지키고 계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체험하고 당신의 임재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짝퉁 같은 내 인생의 삶의 방식, 내 방식대로 살며, 당신의 인도함대로 살지 못한 불순종이 큰 죄인 것을 깨달아 회개하고 당신의 갚을 수 없는 그 십자가 사랑을 땅 끝까지 가난한 자들에게 전하리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하늘문이 열리며 내 기도가 올라가는 것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받으셨다고 친히 말씀해주던 당신. 나의 천국 열쇠를 당신께서 기도로 주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축복과, 내가 기도할 때에 응답하심으로 인해 나의 삶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그 기도의 결과를 보는 것을 감사드립니다.(요일 1:3)
또한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에게 주신 모든 영광을 내게도 주시고 나로 견고하게 해 주시며 나의 자녀, 후손들까지 그 영광을 보리라고 약속해 주신 당신, 하나님의 말씀은 온 우주가 두 조각이 나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믿기에(사55:11) 그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붙들며 지금도 기도하지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나는 당신만을 섬기며 사랑하겠습니다.
이미 당신의 은혜로 구원받아 내가 당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있고,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그 하나님의 아들, 오직 당신만을 믿는 마음으
로 살아갈 것입니다.(갈2:20)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그 안에서 내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 나의 주,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이옥경 2009-11-03
35년 단골이라며 우리를 몰고간 천장이 낮은 청량리 청국장집...열심히 저희들 챙겨 먹이느라 정작 집사님은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시며 누릉지까지 긁어주시던 모습 생각납니다... 참 많이 변하셨다는거 아시는지요? ㅎㅎ 첫차타고 새벽기도 지킴이 해내시는 모습부터...손 번쩍 들고 목사님! 저 성경 2독 끝냈어요!! 를 어린애처럼 자랑하시던 집사님. 일독도 못한 저희들 기죽이시는 그 모습까지도 우리가 집사님을 사랑하는 이유인것을 아시는지요?
이명희 2009-11-03
오직 주
께 사로잡힌 집사님, 구석구석 기도할 곳을 찾아서 기도를 담당하시는 집사님 사랑합니다.
께 사로잡힌 집사님, 구석구석 기도할 곳을 찾아서 기도를 담당하시는 집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