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새생명전도축제 D-16(부제:전도에 왕도없다)

2009-05-15, 조회 : 1811
이동현

홍보영상을 보면서 누가 만들었을까? 전성현 이명희집사님 아드님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 아마추어의 순수함과 감동 그리고
메세지..이명희집사님이 새벽기도회에서 방송실에서 실력발휘하심이 보통내공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새생명전도축제를 2주일여 남겨두고 더욱 축제를 위해 우리
교회의 일꾼들이 바지런히 전도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저의 전도경험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연구실에서 전도하기

우리직장에는 주전을 도와주기위한 도우미가 있으며 대학을 졸업한 유능한 여자
도우미 2근선수들이 있습니다. 3월부터 한 연구실에 있다보니 자연히 친해지고
그들의 생활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당면한 고충을 공유하다 보니 신뢰가 싹트고
종교생활을 물어보니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불충실한 분들에 대해 우리의 축제를
소개해 주고 또 이야기하고 고래심줄같은 전도를 합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잊을만
하면 오실것인지 확인전도작업에 들어갑니다. 비타500큰것이나 해물파전을 사오
거나 얼굴팩도 같이하고 작은 선물도 주면서 귀여운(?) 놔물전도도 하다보니 5명중
3명의 도우미에게 살짝 살짝 전도했음에도 모두에게 희망의 징후가 보입니다.

** 가정에서 전도하기

제일 쉬울것 같으나 제일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전화하고 안부하고 가정행사때
만나기에 그 40년이상의 쌓은 핏줄의 진한 신뢰감 애틋함에 전도 몇마디 하면 바로
대답이 옵니다. 대답이 시원치 않으면 더 기도하고 인내하고 기두리십시오.됩니다.

*** 일하면서 전도하기

가르치거나 지도하는 과정에서 이 어린생명이 가정에서 사랑받기 어려움을 영적인
곤궁함으로 오는 허전함을 그 배고픔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 자녀와 가정과 상담하면서
한 번이라도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오십니다. 제일 쉽고도 제일 가까운 길

**** 세차하고 차 고치며 전도하기

단골 카센터나 차경정비 네트워크 체인점에 들르면서 그들의 바쁜 공정에서 다소 내차가
밀려나거나 늦어도 노여워하지 않고 이해하여 드립니다. 미소로 자녀문제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다가 교회에 다니시는지 여쭈어봅니다. "노원 순복음교회 나가는데요 " 그래도
말씀 전하고 " 안다니는데요"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간곡히 전도합니다. 눈빛을 마
주치는 사모님에게 교육문제에 도우미가 되겠노라고 말씀드리니 눈빛이 달라집니다.

***** 친구들 만나 전도하기

죽마고우건 직장동료이건 함께하는 등산모임이나 오랜만에 식사를 함께하는 회식장소건
그들이 처한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그들의 신앙적 목마름의 징후
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 적극적으로 대화합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주변사람의
시선을 생각해야하나 내가 예수님 믿는 것을 감추거나 두려워하지말고 담대하게 증거하라
하십니다. 대대손손 절에 다니거나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광분하듯이 부정적인 지인들이라
할지라도 담대하게 전도하다보면 기도하면서 기다리던 중에 교회에 오십니다.

******동료 선후배에게 전도하기

*******연수 세미나 워크샵가서 전도하기

******** 병원진료받으면서 전도하기

*********못다한 이야기들은 다음에... 물 흐르듯이 ~~


송균석 2009-05-15 click to expand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