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희망의 대합창 》
2009-05-14, 조회 : 1740
김영민
대학교회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의료선교팀 집사님들이 진료해준 파키스탄과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에서온 "아무개" 가 따스한 청진기가 그리워
대학교회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대학교회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미용선교팀 집사님들이 컷트를 해드리고 파마를 해드린
공릉동 중계동 어르신이 우리교회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머리가 다시 길어서 왔다고...
파마가 풀어져서 왔다고.... 그래서 컷트도 좀 해 주고
파마도 해 달라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아들이 이번에 대학 간다고 하던데.. 라고 하시며
마을버스 타고 물어물어 오시면 좋겠습니다.
대학교회에 선생님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화랑초등학교 김 선생님도, 경력 개발실 홍 선생님, 박 주임님도
오시면 좋겠습니다.
경영경제와 정보미디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도 환영합니다.
아이들의 진로도 상의하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이야기하고
대통령 욕도 가끔 하다가 미역국에 밥 한그릇 말아먹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기도도 같이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학교회에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자매와 형제가, 남편과 아내가 오시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세운 서울여대의 귀한 딸들은 반드시, 꼭 오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그들의 선생님들이 기도하는지
그들의 목사님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그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새벽마다 예배당에 나와 찬송을 부르고
두손 모아서 기도하는지
학교와 진로와 장래를 위하여 어찌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한번 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둘기처럼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불같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술에 취한 것 같기도 하고, 뜨거운 마음이
뭉클뭉클 드는 것 같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식민지 조선의 땅, 작은 땅 평양에
초가집 작은 예배당에
성령이 어떻께 오셨는지 우리는 압니다.
미개한 조선인이라고 무시했던
미국인 장로교 선교사도 무릎 꿇었고,
양반과 농부가, 아낙과 종들이, 부자이며 또한 가난뱅이들이
모두들 엎드려서... 잘못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제가....잘못했습니다.
회개 하여야 합니다.
대학교회가 부흥하지 못한다면,
만일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면
성령이 지금 우리 가운데 임하고 있지 않다면,
저어기서 그냥 멀리 우리를 바라만 보고 계신다면
우리가 회개 하고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하나님 제가 이웃집 닭을 훔쳤습니다.
제가 동생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헌금을 속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친구의 아내와 간음하였습니다.
제가 밤새도록 술을 퍼 마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회사돈을 횡령하였습니다.
영수증 숫자를 조금 고쳤습니다.
친구가 집을 사서 배가 아팠습니다.
이라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의정부와 구리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학교회로 올것입니다.
중계동과 공릉동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실 것입니다.
화랑초등학교와 서울여대의 선생님들이 오시고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아내와 남편이, 형제와 자매가 그리고
서울여대의 귀한 딸들이 대학교회에 올 것입니다.
회개합니다.
죽을뻔하다가 은혜로 살아난 저부터 회개합니다.
제 속에 있는 모든 악독한 죄를 모두 회개 합니다.
잘 보이려고 했던 모든 것들을, 회개 합니다.
우리는 "희망의 대합창"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오순절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평양의 초가집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대학교회에서도 일어납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생명을 주십시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새생명을 주십시오.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고,
다시 태어나게 하여 주시고,
그리하여 말씀하신 대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대로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수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다른이 들에게도 이 새로움을 알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의 기회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으로 가거라,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 16장 15절-16절)
의료선교팀 집사님들이 진료해준 파키스탄과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에서온 "아무개" 가 따스한 청진기가 그리워
대학교회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대학교회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미용선교팀 집사님들이 컷트를 해드리고 파마를 해드린
공릉동 중계동 어르신이 우리교회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머리가 다시 길어서 왔다고...
파마가 풀어져서 왔다고.... 그래서 컷트도 좀 해 주고
파마도 해 달라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아들이 이번에 대학 간다고 하던데.. 라고 하시며
마을버스 타고 물어물어 오시면 좋겠습니다.
대학교회에 선생님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화랑초등학교 김 선생님도, 경력 개발실 홍 선생님, 박 주임님도
오시면 좋겠습니다.
경영경제와 정보미디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도 환영합니다.
아이들의 진로도 상의하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이야기하고
대통령 욕도 가끔 하다가 미역국에 밥 한그릇 말아먹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기도도 같이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학교회에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자매와 형제가, 남편과 아내가 오시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세운 서울여대의 귀한 딸들은 반드시, 꼭 오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그들의 선생님들이 기도하는지
그들의 목사님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그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새벽마다 예배당에 나와 찬송을 부르고
두손 모아서 기도하는지
학교와 진로와 장래를 위하여 어찌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한번 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둘기처럼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불같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술에 취한 것 같기도 하고, 뜨거운 마음이
뭉클뭉클 드는 것 같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식민지 조선의 땅, 작은 땅 평양에
초가집 작은 예배당에
성령이 어떻께 오셨는지 우리는 압니다.
미개한 조선인이라고 무시했던
미국인 장로교 선교사도 무릎 꿇었고,
양반과 농부가, 아낙과 종들이, 부자이며 또한 가난뱅이들이
모두들 엎드려서... 잘못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제가....잘못했습니다.
회개 하여야 합니다.
대학교회가 부흥하지 못한다면,
만일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면
성령이 지금 우리 가운데 임하고 있지 않다면,
저어기서 그냥 멀리 우리를 바라만 보고 계신다면
우리가 회개 하고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하나님 제가 이웃집 닭을 훔쳤습니다.
제가 동생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헌금을 속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친구의 아내와 간음하였습니다.
제가 밤새도록 술을 퍼 마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회사돈을 횡령하였습니다.
영수증 숫자를 조금 고쳤습니다.
친구가 집을 사서 배가 아팠습니다.
이라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의정부와 구리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학교회로 올것입니다.
중계동과 공릉동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실 것입니다.
화랑초등학교와 서울여대의 선생님들이 오시고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아내와 남편이, 형제와 자매가 그리고
서울여대의 귀한 딸들이 대학교회에 올 것입니다.
회개합니다.
죽을뻔하다가 은혜로 살아난 저부터 회개합니다.
제 속에 있는 모든 악독한 죄를 모두 회개 합니다.
잘 보이려고 했던 모든 것들을, 회개 합니다.
우리는 "희망의 대합창"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오순절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평양의 초가집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대학교회에서도 일어납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생명을 주십시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새생명을 주십시오.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고,
다시 태어나게 하여 주시고,
그리하여 말씀하신 대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대로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수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다른이 들에게도 이 새로움을 알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의 기회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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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으로 가거라,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 16장 15절-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