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답변] 송집사 뿔났다!
2009-04-22, 조회 : 1656
이동현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25페이지 발제용 원문 잘받았습니다.
저의 한계로 인해 이해가는 부분을 중심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아니. 일단 한 번 쭉 훑어보았습니다.
영적 분별의 문을 여는 3가지 열쇠에 눈이 가고
인내하고 경청하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꽂힙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 무방비의 순간일수록 잘 들으라하시며
억지로 조급하게 하지 말고 반드시 잘 듣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행동할 것을 공감합니다.
'공감'이 제 행동과 꼭 '합일'이 되는 것은 아/님/을 고백합니다.
성급하게 남을 판단하지 말며
어떤 결정을 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함을 말씀하시네요
지혜를 갈망하며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며
진리(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순종하고
분별력 있는 신실하고 신뢰할만한 리더를 따르며
성령을 의존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꿰뚫을 것을 ,
그럴때에 스스로를 온전하게 하며 선한 일을 믿음으로 행할 수 있게 됨을
그것이 영적 분별력에 가장 핵심적인 필수 요건임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세상에 진짜를 누르는 가짜의 힘
세상의 다수와 힘을 점령한 듯하게 호기를 부르는 진짜같은 가짜의 힘
그 속에 진정 승리하기 위한 영적 분별력에 대해 더욱 묵상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송집사님 이제는 몸에 붙은
고'뿔'을 빨리 내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기는 거의 잘 안걸리는데요
수면부족에 기인한 만성피로와 성대결절이
빨리 나았으면 합니다.
~ 진정한 강편치를 위해 그 힘 쓸때까지 옥체(?) 보전하려 물 흐르듯이 ~~
===============================================
>샬롬!
>
> JSA를 아시나요?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이란 말이죠. 몇 년 전 영화로도 꽤 인기 있었지요. 그런데 말이죠. 요즈음, JSA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어서 걱정이 된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JSA는 공동경비구역이 아니구요. 예수님을 파는 자들(JSA : Jesus Selling Agents)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수법으로 우리를 유혹하여 혼란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 이런 JSA(예수 파는 자)를 막으려면 우리가 JSA(공동경비구역)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위해서는 우리가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진리를 가려내는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분별력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매우 중요한 지혜중의 하나입니다.
>
> 소위 “진리전쟁(truth war)”에서 승리하기 위한 분별력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아는 악한 세력은 우리의 판단을 흐리기 위해 엄청난 힘으로 방해합니다. 제가 “영적 분별력”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
> 며칠 전에는 거의 다 완성한 컴퓨터 파일이 난생 처음 당하는 희한한 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후로 계속 머리가 아프더니 드디어 바이러스로 인해 독감에 걸려 목이 퉁퉁 부어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분통을 터뜨렸지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분별)해보니, 바로 이것이 마귀의 전략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 날 때는 사람의 판단력이 흐려져서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거든요. (여러분들의 강력한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
> “그래, 이놈아! 내가 너한테 넘어갈 줄 알았지? 내가 분통을 터뜨리지 않고, 내가 스스로 우리 성도님들을 위한 분통(분별의 통로)이 되겠다! . 배 아파서.. 복통이 심하냐, 용용! 너는 아픈 복통이나 앓고 있어. 나는 복통(복음의 통로)이 될꺼다!”
>
> 이번주 금요일에 이런 영적 분별력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도 꼭 말씀드려서 손잡고 함께 오셈..)
>
>한 가지 예를 들어봅니다.
> “ 누군가가 집에 침입하여 아이들을 유괴해 갔다면 어떤 심정일까? 부모들은 방문이 잠겨있고, 경보기도 있으며, 경찰이 지켜주니까 괜찮다고 할 것이다.
> 그러나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바로 안방에서 납치되고 있다면 어쩔 것인가? 원수는 굳게 잠긴 문과 창문을 뚫고 침입한다. 물론 어린 자녀의 몸은 그대로 집안에 있지만, 그들의 마음은 다른 주인을 섬기라는 유혹에 이끌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모들과 어린 자녀의 마음을 훔치는 원수가 한패라는 사실이다.
> 어린 자녀의 마음을 빼앗고, 많은 성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이들 도둑은 과연 누구인가?이것은 어린 자녀들을 목표로 삼아 지배하려는 엔터테이먼트(오락산업)이다.”(어윈 W. 루처,분별, 생명의말씀사, pp.127-128).
>
>PS: “영적 분별력”과 관련된 원고를 반으로 줄여서 올립니다. 물론 발제시간에는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혹시 전체 원고를 원하시는 분은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시어 악에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보내주신 25페이지 발제용 원문 잘받았습니다.
저의 한계로 인해 이해가는 부분을 중심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아니. 일단 한 번 쭉 훑어보았습니다.
영적 분별의 문을 여는 3가지 열쇠에 눈이 가고
인내하고 경청하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꽂힙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 무방비의 순간일수록 잘 들으라하시며
억지로 조급하게 하지 말고 반드시 잘 듣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행동할 것을 공감합니다.
'공감'이 제 행동과 꼭 '합일'이 되는 것은 아/님/을 고백합니다.
성급하게 남을 판단하지 말며
어떤 결정을 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함을 말씀하시네요
지혜를 갈망하며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며
진리(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순종하고
분별력 있는 신실하고 신뢰할만한 리더를 따르며
성령을 의존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꿰뚫을 것을 ,
그럴때에 스스로를 온전하게 하며 선한 일을 믿음으로 행할 수 있게 됨을
그것이 영적 분별력에 가장 핵심적인 필수 요건임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세상에 진짜를 누르는 가짜의 힘
세상의 다수와 힘을 점령한 듯하게 호기를 부르는 진짜같은 가짜의 힘
그 속에 진정 승리하기 위한 영적 분별력에 대해 더욱 묵상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송집사님 이제는 몸에 붙은
고'뿔'을 빨리 내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기는 거의 잘 안걸리는데요
수면부족에 기인한 만성피로와 성대결절이
빨리 나았으면 합니다.
~ 진정한 강편치를 위해 그 힘 쓸때까지 옥체(?) 보전하려 물 흐르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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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 JSA를 아시나요?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이란 말이죠. 몇 년 전 영화로도 꽤 인기 있었지요. 그런데 말이죠. 요즈음, JSA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어서 걱정이 된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JSA는 공동경비구역이 아니구요. 예수님을 파는 자들(JSA : Jesus Selling Agents)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수법으로 우리를 유혹하여 혼란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 이런 JSA(예수 파는 자)를 막으려면 우리가 JSA(공동경비구역)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위해서는 우리가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진리를 가려내는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분별력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매우 중요한 지혜중의 하나입니다.
>
> 소위 “진리전쟁(truth war)”에서 승리하기 위한 분별력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아는 악한 세력은 우리의 판단을 흐리기 위해 엄청난 힘으로 방해합니다. 제가 “영적 분별력”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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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는 거의 다 완성한 컴퓨터 파일이 난생 처음 당하는 희한한 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후로 계속 머리가 아프더니 드디어 바이러스로 인해 독감에 걸려 목이 퉁퉁 부어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분통을 터뜨렸지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분별)해보니, 바로 이것이 마귀의 전략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 날 때는 사람의 판단력이 흐려져서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거든요. (여러분들의 강력한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
> “그래, 이놈아! 내가 너한테 넘어갈 줄 알았지? 내가 분통을 터뜨리지 않고, 내가 스스로 우리 성도님들을 위한 분통(분별의 통로)이 되겠다! . 배 아파서.. 복통이 심하냐, 용용! 너는 아픈 복통이나 앓고 있어. 나는 복통(복음의 통로)이 될꺼다!”
>
> 이번주 금요일에 이런 영적 분별력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도 꼭 말씀드려서 손잡고 함께 오셈..)
>
>한 가지 예를 들어봅니다.
> “ 누군가가 집에 침입하여 아이들을 유괴해 갔다면 어떤 심정일까? 부모들은 방문이 잠겨있고, 경보기도 있으며, 경찰이 지켜주니까 괜찮다고 할 것이다.
> 그러나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바로 안방에서 납치되고 있다면 어쩔 것인가? 원수는 굳게 잠긴 문과 창문을 뚫고 침입한다. 물론 어린 자녀의 몸은 그대로 집안에 있지만, 그들의 마음은 다른 주인을 섬기라는 유혹에 이끌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모들과 어린 자녀의 마음을 훔치는 원수가 한패라는 사실이다.
> 어린 자녀의 마음을 빼앗고, 많은 성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이들 도둑은 과연 누구인가?이것은 어린 자녀들을 목표로 삼아 지배하려는 엔터테이먼트(오락산업)이다.”(어윈 W. 루처,분별, 생명의말씀사,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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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적 분별력”과 관련된 원고를 반으로 줄여서 올립니다. 물론 발제시간에는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혹시 전체 원고를 원하시는 분은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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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시어 악에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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