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오늘 예배시간에 동영상을 보았읍니다.
글을 올릴 생각이 드내요.
저의 부부 처음 겪어보는 수련회......참으로 많은은혜를 받았읍니다.
먼저 목사님의 발을 씻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지체 낮은자의 할일,
이것은 바로 우리부부가 찿아서 해야할일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리고 상대편 특히 아내를 칭찬 해주는것을 생활화 하는것,
이것 이야말로 내가  꼭 해야할 일로 생각했읍니다.
그외의 많은일 들이 내마음에 다짐을 같게 하였읍니다.
제가 가장 은혜받은것은 역시 저의생일을 전 교인이 축복하여 주신 것 이지요.
음력7월8일 저의 륙십여회의 생일날...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읍니다.
이렇게 큰 축복을 받아본것은 난생 처음 일수밖에 없지요.
강병서집행위원장님 그리고 선배성도여러분,축복하여주심을 진실로 감사 드림니다.
저의부부 꼭 인사를 드려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대신 합니다.
큰 축복 대단히 감사 함니다.
앞으로 보다 성실한 대학교회의 일원이 되겠읍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기바람니다.
감사함니다      초심자 임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