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 책을 읽으며 가져야 할 자세는?

교회에서 주시는 직분이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이라고 믿어야한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면 주어진 직분에 따라 무시당했다고 느껴지는 경우
우리는 죄인이라는 믿음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개중의 교회에서는 인간의 가장 약점이라 할 수 있는 나,
완전치 않다고 조금 알게된 나,  또 그로 인해 죄인이기 때문에
이러면 안 된다는 약점 아닌 약점을 이용하여 교회를 부흥하는 그 모습이
하나님의 뜻일까 ?

이것이 늘 나에게 맴돌고 있는 나의 생각이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지나친 교회도 존재한다고 체험했다 .
그렇게라도 해서 믿음이 돈독해지고 더 큰 신앙이 생겨 교회가 부흥하면 큰 축복이고 하나님의 원함이지만 그로 인한 파벌적인 교회가 생길 때의 실망과 교회를 떠나 죄인들끼리의 다툼과 시기, 비방이
하나님과의 만남 자체를 소멸시킴은 누가 지옥으로 가야하는가 ?

나의 자주 두려워하는 한 가지이다.

나는 재직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임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의 청지기로 명하였음에 나는 감사히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사업과 재산을 맡아서 일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여기에 더하여야 할 것은 자신의 세월을 아껴야하며, 나 자신의 소유물도 하나님의 것이라 생각하여야
순수성과 정직성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늘 말세 지변을 기억하여야 하며 하나님을 만날 때의 나,
이것의 두려움을 생각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일터는 교회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한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가 되려면 재직이 바로 되어야 한다.
그 교회의 풍토도 재직들에 의해 좌우가 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므로 죄 사함의 길을 여셨고 부활하시므로 사탄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길을 주셨다.

교회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향해 역사하지는 교두보요, 일터인 것이다.
교회라는 조직은 부족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 재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터가 교회인 줄 믿고 그 맡겨 주신 교회에서
충성하여야 한다.
제직은 교회의 본질을 바로 알아야 한다. 알게되면 충성하라
그러면 교회는 부흥하고 교회의 큰 유익이 생기는 것이다.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