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또하나의 일, 과거의 사진이 보이네요.
우리 교회 청년부 보길도의 여행??일???.
청년부 부장이 였을때 여전도 성도님들과 우리 교회의 청년들,
배를타고 보길도라는 섬에 봉사활동을 같을때의 사진이 보인다,
눈엔 그때가 보이는듯 하다..............^^^^^
우리교회의 청년들과 여전도회 성도님들의 봉사 활동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몹시 더웠고, 잠자리도 쉬원치 않았고, 그런 속에서도 열씸히 기도하는 청년들,
그리고 청년들의 뒷바라지를 열씸하셨던 여전회원님들의 모습,,.....^^^
하나님을 죽도록 믿지아니하였다면, 또 그렇게 합심 기도가 아니였다면
불가능 하였으리라 생각하였었다.
청년들의 봉사활동도 대단하였다.
청년들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인앙교육, 페인트로 울타리에 그림 그렸던 봉사활동,
그리고, 여전도회 봉사는 이지방의여성들의 미용, 식사준비  ......등등
지나간 세월의 흔적이지만 슬며시 웃음이 생긴다.
참 힘들어 돌아가고 싶은 마음, 정말 따라오지 않는 아이들,
너무 너무 더웠던 하루 하루, 그렇치만, 그것을 잊는 생각지도 않게
튀어나오는 웃음의 이야기들,  
본인도 모르는 실수, 그로인해 대성통곡하듯 튀어나오는 웃음.....,
그리고 ....
어떻게 시간이 지난는지  긑나는 날, 우린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배를 탓고, 버스를 탓고.....  
고속도로에 들어오는 순간 조용하다.
모두 잠이들었다.  
그리고 서울 우리교회에 도착
하나님,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말 받게는 할말이 없다.

우린 이과정이 하나님께서 주신 과정이라 믿는다.
우리에게 더 큰 믿음를 주시기 위한 과정이라 믿습니다.
  ...................
.........지금 그때의 청년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