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번 달 추수 감사 주일을 보내면서 올 한 해 가운데 드려야 할 가장 커다란 감사의 제목은 다른 무엇보다도 바로 신실한 서울여대 대학교회와 '하나가 되어 하나로'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2013년 11월호 <목회와 신학>에 '이슬람 특집'을 다루면서 국내에서 이슬람권 선교를 하는 교회로서 저희 <안디옥열방교회>가 선택되어 저희들의 사역이 실렸습니다.

물론 주님이 하셨기에 결코 자랑할 것 없으나, 그래도 이 글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의무감 마저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저희와 저희들 안에 계신 주님을 신뢰하고 한 결 같은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일하여 주신 서울여대 대학교회와 성도님들에 대한 주님께서 주신 작은 격려와 위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가 하는 일들을 함께 나눌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요.... ^^

늘 함께 일하는 기쁨과 감사가 있음을 고백하며, 저희에게 무슨 열매가 있든 그 반은 서울여대 대학교회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늘 잊지 않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28일

김요셉 선교사 및 안디옥열방교회 사역자 일동 올림.


첨부 파일로 보내드립니다(pdf 파일).


안디옥열방교회(AANC: Antioch All Nations Church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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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국인 근로자 복음화는 내일의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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