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통곡의 벽!!
2012-10-18, 조회 : 1207
문명수
통곡의 벽!!
1월17일 11시 30분
그 유명한 통곡의 벽에 도착하다. 헤류왕때 건축된 유대 성전의 일부로 십자가 사건 후에
로마 군인들의 손에 파괴될 때 서쪽 벽의 일부가 남은 것으로 이스라엘의 폐허를 슬퍼하는 유대인들이 이 벽을 붙들고 통곡하며 울었다고 해서 통곡의 벽이라고 이름지어졌다한다.
가죽 끈을 온몸에 칭칭 감고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기도하는 독실한 유대인의 모습, 두 손을 높이 들고
“알라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를 경건히 외치는 회교도들. 그리고 아멘 할렐루야를 연발하는 기독교인들. 그들의 기도 속에 과연 이웃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사랑의 기도는 없단 말인가...?
예수님께서 순종과 말씀으로 승리하심과 같이 나도 그런 마음으로 기도 드렸다.
바로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는데... 바로 나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모두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렸다면 평생을 두고 그 은혜를 세상에 누군가에 갚으려고 애를 썼으리라.
그런데 우리 주님은 목숨뿐만 아니라 영생의 길까지 터놓으시지 않았던 ?.............
그 은혜의 사랑을 이다지도 가볍게 생각되어지는지....댓가가 없어서일까 ?
“통곡의 벽”을 붙잡고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다.
통곡의 벽 틈 속에 기원하는 기도문을 써서 끼워 넣으면 그 기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 돌담 틈사이로 끼워 넣은 종이 조각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우리는 이곳에서 한국에서 가지고온 떡과
이곳에서 산 포도주로 성찬식을 했다. 참으로 성령의 존재하심을 느껴지는 성스러운 성찬식이 되었다.
13시 50분,
우리는 베드로의 통곡교회로 갔다. 가야바의 집터이기도 하다.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하고 죽도록 통곡한 곳이다. 이 집을 가야바의 집으로 여기는 것은 발굴당시 발굴한 유품들이 제사장 집에서 쓰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곳 지하는 구약시대는 무덤, 신약시대는 감옥으로 사용 되었다.
예수님도 이곳에 갇히셨을 것이다.
베드로의 거짓 부인은 나의 부인이 나일까 ? 베드로는 3번부인 했지만 나는 몇 번이나 부인하였을까 ? 주여 ! 이 같은 죄인도 용서하여 주시나이까 ?
우리는 지하로 내려왔다. 여기에 예수님을 쇠사슬로 결박하여 수감한 지하 독방 감옥이다.
위에도 감옥이었는데...... 참으로 음침하다.
15시 10분,
베데스타 연못에 도착했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한 곳이기도 한 이곳 주변은 지금은 흙으로 거의 메워져 있고 단지 북쪽 못의 한 부분에서 약간의 물을 볼 수 있다.
이 못의 이름으로는 "고기[Bethsaida]와 자비[Bethesda]" 라는 두 가지가 있다.
지금 우리가 못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유적은 십자군 시대의 교회 건물이다.
이 베데스타 못에서 예수께서 기적을 베푸셨다.
38년된 병자에게 “네가 낮고자하느냐 ?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걸어가니라.”
[요5:1~9] 주님, 내 영혼의 병든 부분도 고쳐 주시옵소서. amen
스데반 집사가 순교한 자리가 이문에 있고 “스데반 문”이라고 한다. 이 성안에 골고다 십자가의 길이 있다.
예수님 무덤 입구에 천사가 나타난 흔적이 있고 그 자리에 예수님이 누우셨던 장소를 표시하고 있다.
6개의 종파가 예수님를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두렵다. 무덤 그 자체도 모양을 변형하여 관광 위주의 무덤이 되었고.....
한마디로 실망하며 이것들 자체가 우상이다. 예수님은 이곳 어디에도 계시지 않을 것이다.
온갖 인간들의 허식과 우상들만이 휘황찬란한 건물과 장식 속에 세워지고 예수님을 산산이 쪼개어 버렸다.
예수님, 이토록 좋은 건물 안에서 광신을 보러고 오는 사람, 우리에게 무어라 말씀하여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주님 울고 싶습니다.
제 마음 속에 간직되어있던 골고다 언덕과 주님의 십자가를 체험하게 하여 주십시오.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시는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무덤이라고 주장하는 곳에 도착했다. 골고다[해골]같은 형상의 언덕이다.
아리마데의 공원이기도 하다. 1867년에 무덤 이였다는 것이 발견되어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성전을 헐라고 명 하셨다. 우리의 성전은 어디일까 ?
이제 쉬고 싶고 내일은 태어나신 곳, 그 곳으로 가자. 그곳은 어떻게 꾸며 놓았을까 ?
1월17일 11시 30분
그 유명한 통곡의 벽에 도착하다. 헤류왕때 건축된 유대 성전의 일부로 십자가 사건 후에
로마 군인들의 손에 파괴될 때 서쪽 벽의 일부가 남은 것으로 이스라엘의 폐허를 슬퍼하는 유대인들이 이 벽을 붙들고 통곡하며 울었다고 해서 통곡의 벽이라고 이름지어졌다한다.
가죽 끈을 온몸에 칭칭 감고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기도하는 독실한 유대인의 모습, 두 손을 높이 들고
“알라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를 경건히 외치는 회교도들. 그리고 아멘 할렐루야를 연발하는 기독교인들. 그들의 기도 속에 과연 이웃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사랑의 기도는 없단 말인가...?
예수님께서 순종과 말씀으로 승리하심과 같이 나도 그런 마음으로 기도 드렸다.
바로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는데... 바로 나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모두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렸다면 평생을 두고 그 은혜를 세상에 누군가에 갚으려고 애를 썼으리라.
그런데 우리 주님은 목숨뿐만 아니라 영생의 길까지 터놓으시지 않았던 ?.............
그 은혜의 사랑을 이다지도 가볍게 생각되어지는지....댓가가 없어서일까 ?
“통곡의 벽”을 붙잡고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다.
통곡의 벽 틈 속에 기원하는 기도문을 써서 끼워 넣으면 그 기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 돌담 틈사이로 끼워 넣은 종이 조각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우리는 이곳에서 한국에서 가지고온 떡과
이곳에서 산 포도주로 성찬식을 했다. 참으로 성령의 존재하심을 느껴지는 성스러운 성찬식이 되었다.
13시 50분,
우리는 베드로의 통곡교회로 갔다. 가야바의 집터이기도 하다.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하고 죽도록 통곡한 곳이다. 이 집을 가야바의 집으로 여기는 것은 발굴당시 발굴한 유품들이 제사장 집에서 쓰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곳 지하는 구약시대는 무덤, 신약시대는 감옥으로 사용 되었다.
예수님도 이곳에 갇히셨을 것이다.
베드로의 거짓 부인은 나의 부인이 나일까 ? 베드로는 3번부인 했지만 나는 몇 번이나 부인하였을까 ? 주여 ! 이 같은 죄인도 용서하여 주시나이까 ?
우리는 지하로 내려왔다. 여기에 예수님을 쇠사슬로 결박하여 수감한 지하 독방 감옥이다.
위에도 감옥이었는데...... 참으로 음침하다.
15시 10분,
베데스타 연못에 도착했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한 곳이기도 한 이곳 주변은 지금은 흙으로 거의 메워져 있고 단지 북쪽 못의 한 부분에서 약간의 물을 볼 수 있다.
이 못의 이름으로는 "고기[Bethsaida]와 자비[Bethesda]" 라는 두 가지가 있다.
지금 우리가 못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유적은 십자군 시대의 교회 건물이다.
이 베데스타 못에서 예수께서 기적을 베푸셨다.
38년된 병자에게 “네가 낮고자하느냐 ?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걸어가니라.”
[요5:1~9] 주님, 내 영혼의 병든 부분도 고쳐 주시옵소서. amen
스데반 집사가 순교한 자리가 이문에 있고 “스데반 문”이라고 한다. 이 성안에 골고다 십자가의 길이 있다.
예수님 무덤 입구에 천사가 나타난 흔적이 있고 그 자리에 예수님이 누우셨던 장소를 표시하고 있다.
6개의 종파가 예수님를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두렵다. 무덤 그 자체도 모양을 변형하여 관광 위주의 무덤이 되었고.....
한마디로 실망하며 이것들 자체가 우상이다. 예수님은 이곳 어디에도 계시지 않을 것이다.
온갖 인간들의 허식과 우상들만이 휘황찬란한 건물과 장식 속에 세워지고 예수님을 산산이 쪼개어 버렸다.
예수님, 이토록 좋은 건물 안에서 광신을 보러고 오는 사람, 우리에게 무어라 말씀하여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주님 울고 싶습니다.
제 마음 속에 간직되어있던 골고다 언덕과 주님의 십자가를 체험하게 하여 주십시오.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시는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무덤이라고 주장하는 곳에 도착했다. 골고다[해골]같은 형상의 언덕이다.
아리마데의 공원이기도 하다. 1867년에 무덤 이였다는 것이 발견되어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성전을 헐라고 명 하셨다. 우리의 성전은 어디일까 ?
이제 쉬고 싶고 내일은 태어나신 곳, 그 곳으로 가자. 그곳은 어떻게 꾸며 놓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