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승천교회, 주기도문교회, 눈물교회, 겟세마네교회, 만인교회.

1월17일
어제밤 꿈에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 즐거움을 나누었다. 또한 고3학생들과 만났는데 모두 기뻐하며 즐거워한다.
예루살렘성벽(북파)지난다. 오른쪽이 동 예루살렘이고 여기에 사는 사람들의 복장으로 구분 할수있는데 검은 복장과 모자는 울트라오소독스, 보수적인 사람, 전통을 지키는 사람이다.세속적인 사람은 여자들은 상당히 자유롭게 옷입는다. 여자들도  극단적인 경우는 삭발을 한다. 부틴의 아름다운 머리를 보면 남자들이 성경을 가까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해서이다.
랍비는 복장으로는 잘구별되지 않는다.

8시 19분
스코프산 히브리대학이 있다. 감람산과 붙어있다. 왼쪽으로 유대광야이다. 반달 형의 이쪽 끝이다.감람산에 교회가 4개있다. 승천교회, 주기도문교회, 등 등
승천교회부터 보기로하자. 이곳이 주님의 승천교회이다
4C말에 세워졌고, 이 건물은 대리석으로 심자군때 세워졌고, 예수님의 흔적이 바닥에 있다.
지붕도 없고 벽도 없었으나 아랍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라한다.
주기도문교회는 헬리나왕후가 신기한 3개의 교회세운중 하나(동굴을 기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심을 기념하는 교회, 종말적인 가르치심이 였다. 중세기를 주기도문을 내용을 바꾸었다.  19세기 프랑스오를리공주가 이 땅을 사서 수녀원를으로 사용한곳을  예수님 당시에 무덤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70여개의 주기도문이 있다. 예수께서는 아마도 사람이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8시 49분
기드론 골짜기가 예루살렘성전과 감람산 사이에 있고 멀리 힌눈골짜기가 있다.
노란돔이 옛날성전 자리이다. 이제 눈물교회로 간다.
감람산의 무덤이다. 부활하고 싶은 마음으로 감람산에 무덤을 썼다. 시체를 않혀서 땅속에 묻고 그 위에 석관 모양을 올렸다.
눈물교회는 유골통이다. 구약시대에는 부활사상이 없었다. 유골을 다시모아 통에 넣어 보관했다. 한 가족이 한 무덤으로 대대로 사용하였고, 신약시대는 부활 사상이있어서 통에 넣어 보관했다.
교회모양이 눈물모양이고 눈물병도 있다. 건너편 성벽 막혀있는 문이 황금 문이다.
이것은 메시야가 오시지 못하도록 아랍인들이 막았다고 한다. 성전 옆에있는 무덤은 아랍인 무덤이다.

09시 17분
우리는 감람산 서편을 넘어왔다. 지금 가는 교회는 겟세마네교회이다.
“기름짜는들”이라는 뜻이다. 감람나무가 기름을 많이 짰기 때문에 겟세마네라고 했을 것이다.
주님의 기도를 들은 감람나무가 있을까 ?
현재 감람나무는 500여년 된 감람나무들이다.
감람나무는 밑둥이에서 가지가나서 큰 나무가 되기도 한다.
티터스장군이 감람나무를 짤랐다. 이교회를 지을때 온 세계 천주교회가 헌금하여 지었고,
이름을 만인, 만인교회라고 한다. 슬픈 장소이기 때문에 교회를 어둡게 해두었다.
교회 앞에 큰나무가 있는데 이것이 교회바닥이 높아져서 현재는 20cm정도 높이만 되어있다.

세개의 모자이크는 가운데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
오른쪽에는 가록 유다가 입 맞추는 장면,
한편 베드로가 칼로 찌르는 모습,
교회는 비잔틴시대 때 처음 세워져 무너지고,
십자군때 또 그렇고,
현재는 1424년 새로 세워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