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11시 :39분
레라쉬로 다시 돌아왔다.
개선문은 하드리안 황제가 A.D 126년 방문한 기념으로 세운 것이며. (막5: 마8:) 옛날에는 안디옥이라고 불려지기도 했다.

B.C. 100년 경 헬라가 지배하였고. 그 후 로마가 지배하여 가장 번영한 곳 이였다 한다.
제우스 신전. 주장 교회(사도 요한, 코스모스, A.D 531년 경 비잔틴에 의해 설립)
아테네 성전. 성전 기둥이 움직인다. 동전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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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당. A.D. 956년 경 큰 지진으로 다 묻히고 기둥 윗 부분이 보인다.

A.D. 1806년에 독일 고고학자에 의해 발굴, 계속 발굴 도미. 주위 둘레 3.5㎞이다.
데가볼리 시절 번영의 한 단면이다.
18000∼35000명이 살았다 한다. 번성기에는 13∼14개의 교회가 있었다고 한다.
2㎞ 북쪽에 재물 저장고를 만들었다.

나는 큰돌 1개를 주었는데 석축 돌과 질이 같다.
특이한데 기념으로 한국까지 가져갈 수 있을 수 있으려는지....

사도 요한 교회. 세인트 죠지 교회, 코스모스 교회등.... A.D. 6세기경 지었다고 한다.
하루에 한 교회에 한 번만 간다고 교회를 3개의 교회를 지었다고 한다.
교회 바닥의 모자이크를 천연 돌로써 색깔 별로 다르게 했다.
정말 호화롭다.이렇게 아름다운 조각, 이렇게 웅장한 교회와 건물들,...그 시대에 짖는다는것은
기적이 아닐까 싶다.

제우스 신전 기둥은 고린도식 10개가 서 있고 둘레가 약 5m이다.
이것을 짖는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들려오는 듯 하다.

눈 감아 상상해 보자. 이렇게 호화로움에 감탄하여야할 나는 그때의 사람들의
그 비통한 울움소리와 괴로워하는 아픔의 목소리를 ....... 먼져 생각되니 ......
주여! 어찌하오리까......다.  

14시 43분
제라쉬에서 식사를 하고 암만(랍바암몬)으로 다시 가다.

15시 39분
암몬시로 들어서다. 성경 삼하 3:11이하에 암몬성에 대하여 나온다.
다윗과 밧세바의 사이의 갈등과 그로 인하여 밧세다가 이 성에서 죽게 된다.

성경에서 나오는 그 과정을 상상해 보면 ......
그때의 괴로워하는 왕족들의 비애...//

암몬성은 사방이 계곡으로 쌓여 있다.(150m)
암몬성에서 우리는 돌을 주우며 하루를 마친다.

네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