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고향으로 돌아오는 야곱의 심정[2]

1/14 8시40분,
이제 우리는 자르카에 진입, 여기서 시리아와 이라크 지역으로 간다. 공업도시이며, 육군사관학교 및 육군 전방 사령부가 있는 군인 도시이다.  얍복강이 여기서부터 흘러간다.
얍복강이 현재는 자르카를 현재는 자르카리버라하며 요르단 중의 큰도시이다. 그 밖의 도시로는 아바카, 자르카, 네르게이트등이 있다. 산에는 나무가 없고 풀만 자라거나 바위산이고 강은 있는데 물이 없다. 그러면서도 산사태가 없는 특이한 지형이다. 풀이 조금있는 편이라 목축업이 가장 적합한 지형이다.

9시08분,
얍복강에 도착하다. 우리나라의 면소재지 수준이다. 그래도 여기는 물이 흐르고 있다.
폭이 약 20m정도의 협강이다. 길르앗 산맥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소나무가 비로소 나무가 산에 있다. 크지는 않으나 제법 울창하다. 사방 사업만 하면 충분히 푸르러 질 수 있는 땅이다.

9시37분,
제라쉬(가라사)에 도착하다. 우리나라 면소재지 수준이다. 1816년 오토만 허지가 요르단 정복시 개발했다 부족은 터키계이다.(코카스) 그레코로만 시티이다. 마하나임까지 약 22Km 정도이다.
길르앗과  요나단이 죽은곳, 엘리야의 고향이기도하고, 입다의 딸이 죽은곳인 역사가 있는 지역이라 할수있다.
많은 숲이 보인다.
다윗이 자기 사울과 싸운곳이기도하고, 야곱이 열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 아버지에게 거짖말한 자신, 그 야곱의 불안한 마음, 형으로부터 죽을 지도 모를 불안감,
이곳을 지나는, 지금  나는 거짓이 없는가 ?
이 생각이 우리 단원 모두 있었는지 차는 서게 되었고
속죄의 기도 소리가 차 안에서 조금씩 작은 기도 소리가 들리게 되었다.  

라반과 싸울 때, 돌무더기를 쌓은 곳,
현대 이름은 옴케이스, 십자군과 이스람과 싸울 때의 요새이다. 지금도 멧돼지가 많이 있다.
성경은 결코 허구가 아님이 증명된다. 굉장이 추운 곳이다.
야르묵강 옴케이스가 산등성에 있다. 교인들이 많다 교회가 두개 있다.
길르앗 동네 많은 과일 나무들이 산비탈에 집들과 함께 있다.
양과 염소도 한데 어울려 살고 있다. 산비탈이 그냥 마을이다. 평지가 없다.
부산의 영도와 같다.
올리브 나무,.상수리나무가 많다. 거리사성( 아스론) 에 도착했다. 해발 1250m에 위치한다.
서갈릴리 이스라엘 북쪽은 시리아북경, 남쪽은 살리에딘에 대항 요새이다.
4통8방 할수 있도록 1800대에 지은 것이 놀랍다. 이곳이 압살롬이 죽은 곳이다.

10시45분,
우리는 다시 제라쉬에갔다. 가는중 상수리나무 숲이 계속되고 있다.
상수리 나무를 줍고 돌은 용암석 비슷한 것, 4개의 잎이 작고 나무는 중간 정도의 도토리 같다. 아랍 지역에는 남자들이 거의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이는 성년(만18세)식을 하였다는 표시이다.
아랍지역에는 남자들이 거의 수염을 기르고 있는 데 이는 성년(만 18세)이 된 표시이다.
강제적으로 기르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현상이므로 거의 전부가 콧수염이 있는것이다.

11시39분,
레라쉬로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