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의 심정(1)

1월 14일
오늘은 7시에 일어나고 8시에 출발이다. 여전히 바쁘다.
34일간의 여행이 이렇게 계속 바쁠까 ?
허기사 바울의 전도여행은 더했겠지.
그리고 우리는 일종의 견학이지만 그것은 전도 이였으니 오직 했을까 ?
워낙 넓은 지역인데 이 힘든 여행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이곳 요르단에서 우리가 가 보아야 할 곳은 사해, 제라쉬, 와디럼, 페르라, 아카바를 비롯하여
다수의 신, 구약에 명시되어 있는 성지들과 고대 중세로부터 보존되어 내려오는 지역들로 되어 있다.
갓 지파가 분배받았던 곧을 가게 된다. 얍복강, 제라쉬 암몬 등이다.
날씨가 흐리고 약간의 이슬비가 내리는 서늘한 날씨다.
아침은 오무라이스에 가깝게 고추장으로 비벼서 먹었다.
모든 집들이 대체로 훌륭한 편이다. 그런데 특징은 반드시 돌을 바깥에 붙인다는 것이다.
암만은 성경적으로 랍바 암몬이다.

인구(낮) 90만, (밤) 70만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100만이 넘는다.
걸프전쟁으로 이라크의 무역 중재가 다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암몬이 붐비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교회가 요르단에는 7개가 있다.

암몬은 원래가 필라델피아이다.
그리스의 필라델피아(루소)장군이 통치했기 때문이다.
로마가 들어와서 데가볼리를 형성했을 때 그곳에 포함되었다.
비쟌틴이 통치했다.

그 후에도 많은 침략을 받으므로 단일 민족이 아니고 잡다한 혼합 민족이 되었다.
우리는 그 많은 전쟁을 치루었지만 다행이 같은 민족의 싸움이 였으니 혼혈은 아니지 않는가 ? 다행이 아닐까 ?

그들의 이름을 보면 그 출신 성분울 알 수 있다. 요르단에는 7개의 부족이 있다.
이슬람 종교법은 엄격하다. 그래서 거의 연애 결혼은 불가능하다.
중매잡이를 내세워 남자 쪽에서 여자 집에 결혼을 제의해야 한다.
기독교의 팽창을 반대해서 모슬렘은 기독교인과의 결혼을 못하게 한다. 사람을 죽였을 때, 현장에서 잡히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경찰서로 도망치기라도 해야 살아 남는다 한다.

요르단의 여행은 특정한 관광 회사를 선택하여야 하며
그 회사가 TET회사이며 차도 그 회사의 버스를 사용해야만 한다.
국법으로 정해 두었다.
이젠 자르카에 진입 여기서 시리아와 이라크 지역으로 가자.

1월14일 8시 40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