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토요일,바짝 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신 비가 밤에 멈추고,

주일_ 추수감사주일, 오늘의 맑은 태양이 뜨니 하늘도 공기도...모든게 상큼하네요.

오후1시,네이보브의 사회로 "추수감사 & 제 6회 하늘울림 정기연주회"가 시작되고,

첫번째, 하늘울림앙상블의 연주곡 4곡_ETUDES-11,바위섬,논밭에 오곡백과,'마탄의 사수' 서곡.

이어,두번째 클라/플루트연주 였으나 연습관계로 SOLO부분 양키테너의 잊혀진 계절이 연주되고,

세번째, 클라/플루트듀엣 박철웅,김상일집사님의 '사랑으로'가...

네번째, SOLO부분 이철원선생님의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와 '광화문연가'연주.

열화같은 앙콜로 한곡 더 연주.

다섯번째, 플루트 토요문화교실팀 6명(김상일선생님,민미경,최은숙,유은미,노하영,안정남,

김기연집사님)의 'PERHAPS LOVE'와 '찬송가메들리_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를 연주. 남여장(노)소가 골고루 이룬 팀의 맑고 고운 소리가 삼각숲에 맴돌고...,

마지막으로 하늘울림앙상블의 연주곡 5곡_LOVE ME TENDER, 아 목동아,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 군병들아, MY WAY.

가을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에 함께 찬양하고,즐거워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주일 아침 삼각숲,
-은행나무 위 맑고 푸른하늘에서,
-사회 네이보브가 시작을 알리고,
-양키테너의 솔로,
-클라/플루트 듀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