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은 끊임없이 일하고 계시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마지막 그 날에
그 모든 선한 일을 확실히 완성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이처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러분은 제 마음속에 늘 살아 있습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나 복음을 지키고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는 그 모든 시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나와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보고 싶어 하는지는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나날이 커지고, 그 사랑으로 더 풍성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함과 악함을 분별하여 선한 것을 선택할 줄 알게 되어서,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에
깨끗하고 흠 없는 모습으로 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정하시는 의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을 향해 사랑의 마음으로 중보의 기도를 하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윗글은 빌립보서 1장 6절에서 11절 말씀을 [쉬운성경]으로 올려본 것입니다.
오늘 중보기도를 시작하기전에 함께 읽었던 말씀입니다.

태국 단기선교를 떠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3,4구역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기도하고
특별히 투병중이신 강화숙 집사님과  수술을 앞두신(이미 수술은 끝나셨겠네요)
류동일 집사님의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한정실집사님의 아들 오스틴의 직장최종인터뷰와 이명희집사님의 아들 의석이의
가을학기를 위한 인터뷰를 위해서도.. 또 이명희집사님 편두통예방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속히 해소되기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빌립보서를 시작하며 바울이 그들에게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함께 기도하여  사랑이 나날이 커지고,
그 사랑으로 더 풍성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게 되기를 .....

# 함께 하신 분들....
최승희, 이선영, 이옥경, 서나영, 김애자, 이순자,
장영선, 이명희, 양명화, 신현희, 노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