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베드로도 바울도 대부분의 사도들도 순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지도 50-60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했던 세대는 거의 죽었고
사람들에게 기억은 희미해졌습니다.

로마의 박해는 날로 심해지고 있었고
밖으로는 영지주의와 내부적으로는 교회안에 침투한 가현설등 철학적 신학에의해
신앙이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자는 요한복음 20장 21절을 통하여 복음서를 쓴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을 믿게 하려함이요(지적확신)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 함이니라(영적확신)"  

저자(에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과 믿음이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유일무이함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주기위하여 이 복음서를 썼습니다.

그렇다면
문제1)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는 누구일까요? 어떤 근거에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문제2)우리는 전도할 때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이 믿지 않는 그분에게 전할
(혹은 전했던) '복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문제3) 요한복음에는 7사람의 신앙고백이 나와있습니다. 그 유명한 베드로의 고백(6:69), 도마의고백(20:28), 사마리아 여인의고백등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지금 예수님을 만난다면 어떻게 고백하시겠습니까?

*문제가 좀 늦었어요.답안은 일요일까지(2월 3일) 나누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답안을 통해 풍성한 영적 교통과 체험이 나누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참여하시길 기대합니다.(형제님들도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