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샬롬!

지난 주일(4/12일)에 남전도회 4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찬송가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에 이어
양형식 부회장 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에 진행되었던 진행사항 보고(대청소, 배대승집사님 음악회 참석)를 하였고 배대승 집사님의 인사말씀이 곁들여졌습니다.

논의안건은
1. 6월 중순경 베트남 비전트립과 관련하여 신청자를 모집중이며 15-20명선이 되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 그리고 전문가(서울여대 교수님)의 해설과 함께 떠나는 불암산 둘레길 탐방을 하기로 했습니다. 4월 26일(주일)에 하기로 했으나 성가대 행사가 있는 관계로 5월 3일(주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타 공지사항으로
요즘 대청소에 참여하는 인원이 너무 적으니 남전도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기자기

예전에 올렸던 글에서 아기자기를 "아침에 기도하고 자기전에 기도하자"고 했던 적이 있었죠.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도 있고 해서...

남전도회 일을 하다보니
바빠서 월례회는 못나오시더라도 잠깐이나마 기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아기자기의 새버전을 정했습니다.
궁금하시죠

아기자기(아祈자起)입니다. "아버지의 기도가 자식들을 일으킨다".
우리 남전도회 (기도)모임의 명칭을 아기자기로 하면 어떨까나???

주님께서도 자녀들인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데..
누군가 날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