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11월 4째 주일이  선교 주일로 저희가 봉사 가는
안디옥 열방교회의 목사님이 오셔서 주일 설교하신다고 하네요.
그 주일 예배에 쓰일 영상 자료를 찾다보니 처음 미용 배우던 사진과
첫 봉사 나갔던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미용 봉사를 하기위해 저희 집사님들은 2007년,2008년 부터 파마와 컷트 기술을 배워
집에서도 무서운 가발을 붙들고 연습 또 연습하던 모습입니다.
3분 안에 섹션을 나누고 타이머를 맞추고 정해진 시간안에
파마 롯드 말기 숙제가 그땐 너무 어려웠는데......(지금도 여전히 속도는 늘지않음)
ㅎㅎㅎㅎ
그래도 즐거웠죠???

처음 실전으로  망우리 북부 시립 노인 병원가서 컷트 하던 날~~
그 긴장감이란......   휴우~~
그때 이후로 4,5년이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