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전도회가 1&2부로 나뉘어진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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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눌 때만 해도 우려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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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나누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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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복잡하고 더 많이 신경써야 할텐데 잘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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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주안에서의 일치와 연합으로 인해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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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의견들을 조율하며 서로 부족한 것을 메꾸어주고  서로 의지하는 가운데 사랑을 배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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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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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행복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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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런 화합의 장으로 모여서 먹고 웃고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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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한경희 집사님의 재치있고 깜찍한 사회로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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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원로들의 무지막지한(색~시한) 망가지는  댄스땜에 1부 아우들이 비난받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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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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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몸치 교정 센터에 가서 열심히 교정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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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Dresser 로 뽑히신 김홍순집사님 무척 우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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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경쟁자였던 김신애집사님은 1주 전부터 날짜를 착각하고 멋진 의상을 입고 오셨건만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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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기셨는지 불참하셔서 아깝게도 기회를 놓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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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말씀을 부탁했는데도 준비하신 말씀처럼 잘하신 사모님,  미모땜에 용서가 가능하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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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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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식사를 좀 더 많이 하시고 건강하셔요~~(목사님이 너무 걱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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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닥에 몸을 아끼지 않고 던져 지렁이를 묘사하신 노명숙집사님의 투혼에 아낌없는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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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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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MVP는 이옥경집사님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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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말까지 잘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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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up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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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감격과 행복속에 머물게 한  집사님의 진행에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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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를 두루 가진 집사님을 우리 교회 전속 앵커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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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을 도와주신 김영진집사님, 홍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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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을 편집해주신 노진숙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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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을 예쁘게 찍어주신 멋쟁이 이지연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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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을 일일히 다른 문구로 써가며 기쁨으로 만들어주신 김민정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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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도우신 많은 집사님들께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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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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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들땜에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