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1부 예배가 끝난 이후부터 301호 강의실에서 회의 준비를 하시는 우명원 집사님의
부지런함으로 이미 남전도회 2월 월례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오석근 집사님의 사회로 먼저 이소현 사모님과의 흥미진진한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년전보다 훨씬 얼굴이 좋아 보이셨고, 시애틀에서 연구년 기간동안 장애를 지닌 어린이들과 정상인
어린이들이 함께 교육을 받는 대학부설 유치원 프로그램에서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목회와 사모님의 사역이 다르지 않아 보였고,
대학교회안에 운영되고 있는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남, 여전도회 회원들의 관심을 부탁하셨습니다.

이어서 남전도회 회칙규정은 큰 문제없이 통과되었는데,
특히 임원 선출방식(8조)에 있어서는 임원진들의 추가협의하에 최종 문구확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3월 19일 (토요일) 에 교회 대청소가 있습니다.
본당 청소, 계단 청소, 유리창 닦기등의 청소작업에 약 23명 정도의 회원님들의 참여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예배당을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많은 남전도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필요하오니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남전도회의 건전하고 활기찬 사업을 위하여 남전도 회비를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을
부탁 드립니다. (조남성 집사님의 안내문 참조)  

2월 27일은 남전도회 헌신예배입니다.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님이 인도하십니다.)

올해의 두번째달 마지막 주일이
남전도 회원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뜨거운 부흥 집회가 될 수 있도록,

그리하여 그 동력으로 하루하루의 삶이 솔직하고
뜨거워 질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의 합심과 협력을 소망 합니다.


2011년 2월 13일

수고로움과 섬김을 찾아 헤매이는
남전도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