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사진]여전도회 바자회_참 아름다왔더라~~
2010-05-04, 조회 : 1023
문서부
누군가를 돕기 위해
힘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것은.
그 힘듬보다 더 큰 보람이 있기 때문이다.
왠지 흐믓해지는 마음, 뿌듯해지는 마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너희 받을 상을 다 받았다고 하셨을까?^^
다문화가정을 위해
단동가나안농군학교를 위해
기쁨으로 감당했던
대학교회 여전도회의 바자회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동현 2010-05-05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남녀집사님들과 어린이들까지 평상시 한자리에 함께 하기힘든 거의모든 성도가 소탈하게 교제하며 봉사한 참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게 일석이조 아닐까요? 저는 어린 아들과 딸, 애기 둘을 달고와 많이 들르지는 못했지만 바자회에 함께 한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김은영집사님표 대박떡볶기는 제가 맛도 보기도 전에 동나버려 폐점되서 아쉬움이 컸네요. 유치부 입구 앞에 자리깔고 있는데 이것 저것 다 배달해주셔서 골고구 맛보고 어버이날 앞두고 예쁜 카네이션도 장만하고요. 다음에 만약 남전도회 바자회를 연다면 어떤 해프닝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니 갑자기 펼쳐지는 풍경이 유쾌합니다. 저를 포함한 몇 몇 배 나온 남집사님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 조리를 하고 흰머리 많거나 머리숱이 현저히 없으신 남집사님들이 주로 서빙을 도맡아 한다면 더욱 유쾌하겠네요. 여기에 특별히 체험 삶의 현장 일꾼으로 설거지의 달인 담임목사님을 특별 알바생으로 초빙한다면...
그날 오후 뒷정리에는 가정사정으로 함께 못했습니다. 묵묵히 돌쇠처럼 마당쇠역할을 한 허명강집사님 이하 함께 한 모든 남전도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 물 흐르듯이 ~
김은영집사님표 대박떡볶기는 제가 맛도 보기도 전에 동나버려 폐점되서 아쉬움이 컸네요. 유치부 입구 앞에 자리깔고 있는데 이것 저것 다 배달해주셔서 골고구 맛보고 어버이날 앞두고 예쁜 카네이션도 장만하고요. 다음에 만약 남전도회 바자회를 연다면 어떤 해프닝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니 갑자기 펼쳐지는 풍경이 유쾌합니다. 저를 포함한 몇 몇 배 나온 남집사님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 조리를 하고 흰머리 많거나 머리숱이 현저히 없으신 남집사님들이 주로 서빙을 도맡아 한다면 더욱 유쾌하겠네요. 여기에 특별히 체험 삶의 현장 일꾼으로 설거지의 달인 담임목사님을 특별 알바생으로 초빙한다면...
그날 오후 뒷정리에는 가정사정으로 함께 못했습니다. 묵묵히 돌쇠처럼 마당쇠역할을 한 허명강집사님 이하 함께 한 모든 남전도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 물 흐르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