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마 22:18)

  - 생활 가운데 불편한 상황을 마주치게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시험하시는가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힘겹고 어려워도, 결국 지나고 나면 하나님께서는 내게 이기지 못할 시험을 주지
    않으시며 감당할 만큼의 시험만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되살리고 그제사 감사를  
    적용하곤 했습니다. 지금 QT나눔을 위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까지 주님이 있게하셨음을
    감사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주치는 불편한 상황들 속에서 내가 주님을 시험한 것은 아니었을까, 오늘 주님께서
    묻고 계시네요.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음이 부끄럽습
    니다.  감히 주님을 시험하는 그 시험에도 (내가) 빠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의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 22:21)
  - 가이사의 것을 인정하신 주님??? 그 가이사의 것도 주님 것인데 ...
    머리로는 알면서도 눈(영안)으로는 전체(하나님, 하나님의 것)를 못 보고 부분(내 것 아닌
    내 것) 만을 보며 살아가는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좁은 영의 시각을 전체를 볼 줄 아는 넓은 시각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내 것과 하나님 것이 분리될 수 없음을 깨닫기 원합니다. 맡겨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여전도회원 여러분,
평강을 전합니다. 어느덧 3월, 스산하고 쌀쌀한 날씨에 주중 꽃샘추위도 있을 거라 하지만,
그래도 봄날이네요.
2여전도회 교육부에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도움과 참여를 기대하며 (조금은 일방적인 면이
있었지만.. ㅎㅎ) 큐티 나눔을 시작해 보았는데요, 두 달이 지나는 동안 나눔글(본문) 올려주신
분을 뵙기 어렵네요.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나누면 풍성해지는 주님의 경제원리를 이 곳에서도 함께 체험하길 소망합니다."  ^^
(댓글로 동참해 주시고, 읽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