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학개
2009-09-28, 조회 : 1227
교육부
샬롬~!^^
하나님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허락하게 되었고(B.C. 538)
이방나라에 흩어진 200만명에 달했던 디아스포라중 마음에 감동받은 5만여명(42360+7337)이 돌아왔습니다..
먼저 제단에서 드리는 절기와 제사를 회복하고(스3:2-5)
예루살렘에 이르른지 2년 둘째달부터(스3:8)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시작했지요..
솔로몬의 성전을 아는 세대들은 대성통곡을 하였고 새로운 세대들은 기쁨으로 함성을 드리면서요..
그러데..성전의 기초가 세워지고 얼마되지 않아 성전 건축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스4)
왜 중단되었으며 왜 재건되지 않고 있었을까요..?
< 학 개 개 요 >
1.저자: 학개
본서의 명칭 '학개'는 '나의 절기'라는 뜻으로 스가랴와 같이 바벨론에서 귀환한 예언자입니다.
사마리아의 방해로 성전건축이 중단된 채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을 때,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동체의 무관심과 나태를 지적하고, 성전건축 재개를 권고하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2.배경:
C587년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을 때 솔로몬의 성전도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BC538년 바사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고레스는 유대인의 귀환과 성전건축을 허락하였지요..
돌아온 백성들은 기쁨으로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나 사마리아인의 방해로 공사는 16년간 중단됩니다. 한편 고레스를 게승한 캄비세스는 성전건축에 무심하였으나, BC521 다리오가 즉위하자 성전재건 작업이 재게되었고, 이때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독려하여 BC520년에 재개된 성전은 4년 후인 BC516년 드디어 스룹바벨성전을 완공하게 됩니다.
3.내용 - 짧지만 강력한 네편의 설교
1)성전재건 -1:1-15 - BC520년 6월 1일
2)재건된 성전의 영광 - 2:1-9 - BC520년 7월 21일
3)순종에 대한 현재의 복 - 2:10-19 - BC520년 9월 24일
4)약속을 통한 미래의 복 - 2:20-23 - BC520년 9월 24일
4.스룹바벨은 누구인가?
바사왕 고레스의 허락으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귀환한 유대총독으로그는 여호와긴 왕의 손자로 브나야의 아들입니다.(대상 3:19, 마1:13, 눅3:27) 이름의 뜻은 '바벨론에서 낳았다', '바벨론에서 흩어진'입니다.
1)종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한 인물: 학개로 부터 '하나님의 종'으로 불렸고 ,하나님의 날에 '인을 삼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2)참 성전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시는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3)메시야 계보의 주요인물로서 양쪽 계보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는 인물입니다.(마1:12, 눅3:27)
*중단된 성전공사가 재건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학1:1-11)
*당신은 당신의 개인적인 일과 필요를 채우는데는 지나치게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면서도, 복음전파, 예배생활, 말씀공부, 기도생활 등은 등한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무미건조한 삶은 무엇의 결과라고 생각합니까?(1:11)
*학개 선지자의 말씀에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순종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온전히, 기쁘게 순종하고 있습니까? (1:12-15)
*옛성전(솔로몬 성전)의 찬란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초라한 성전의 규모에 낙담하였고, 여전히 여러 어려움들이 산재하였습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말씀으로 위로하며 힘주십니까?((2:5-9)
*어떠한 일에 낙심되었을 때 당신에게 용기를 주신 말씀을 나누어봅시다.
*교회일에 열심을 다하는데도 눈에 보이는 축복이 없다고 원망하고 있진 않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학개 2:10-23)
내삶에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자리에서 부르셔서 한계단 한계단 나를 높이시며 영화롭게 하셨던 하나님..
그러나 그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으로 달려갔던 마음과 걸음들...
마치 나를 버린 것 같고 외면하신 것 같은 절망속에서 한 줄기 빛을 비추어주시고
내가 세운 모든 것 홍수로 전쟁으로 쓰러 엎으신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성전의 기초를 놓으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 방해요소들과 문제들이 이러한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진 않습니까?
새로웠던 마음들은 어디로 갔는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살고 있진 않은지요..
학개서를 통해 연약하고 초라한 나에게 오셔서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힘을 얻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부르신 그 길을 끝까지 달려가는 우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가운데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라"(2:5)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2:9)
하나님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허락하게 되었고(B.C. 538)
이방나라에 흩어진 200만명에 달했던 디아스포라중 마음에 감동받은 5만여명(42360+7337)이 돌아왔습니다..
먼저 제단에서 드리는 절기와 제사를 회복하고(스3:2-5)
예루살렘에 이르른지 2년 둘째달부터(스3:8)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시작했지요..
솔로몬의 성전을 아는 세대들은 대성통곡을 하였고 새로운 세대들은 기쁨으로 함성을 드리면서요..
그러데..성전의 기초가 세워지고 얼마되지 않아 성전 건축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스4)
왜 중단되었으며 왜 재건되지 않고 있었을까요..?
< 학 개 개 요 >
1.저자: 학개
본서의 명칭 '학개'는 '나의 절기'라는 뜻으로 스가랴와 같이 바벨론에서 귀환한 예언자입니다.
사마리아의 방해로 성전건축이 중단된 채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을 때,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동체의 무관심과 나태를 지적하고, 성전건축 재개를 권고하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2.배경:
C587년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을 때 솔로몬의 성전도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BC538년 바사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고레스는 유대인의 귀환과 성전건축을 허락하였지요..
돌아온 백성들은 기쁨으로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나 사마리아인의 방해로 공사는 16년간 중단됩니다. 한편 고레스를 게승한 캄비세스는 성전건축에 무심하였으나, BC521 다리오가 즉위하자 성전재건 작업이 재게되었고, 이때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독려하여 BC520년에 재개된 성전은 4년 후인 BC516년 드디어 스룹바벨성전을 완공하게 됩니다.
3.내용 - 짧지만 강력한 네편의 설교
1)성전재건 -1:1-15 - BC520년 6월 1일
2)재건된 성전의 영광 - 2:1-9 - BC520년 7월 21일
3)순종에 대한 현재의 복 - 2:10-19 - BC520년 9월 24일
4)약속을 통한 미래의 복 - 2:20-23 - BC520년 9월 24일
4.스룹바벨은 누구인가?
바사왕 고레스의 허락으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귀환한 유대총독으로그는 여호와긴 왕의 손자로 브나야의 아들입니다.(대상 3:19, 마1:13, 눅3:27) 이름의 뜻은 '바벨론에서 낳았다', '바벨론에서 흩어진'입니다.
1)종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한 인물: 학개로 부터 '하나님의 종'으로 불렸고 ,하나님의 날에 '인을 삼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2)참 성전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시는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3)메시야 계보의 주요인물로서 양쪽 계보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는 인물입니다.(마1:12, 눅3:27)
*중단된 성전공사가 재건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학1:1-11)
*당신은 당신의 개인적인 일과 필요를 채우는데는 지나치게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면서도, 복음전파, 예배생활, 말씀공부, 기도생활 등은 등한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무미건조한 삶은 무엇의 결과라고 생각합니까?(1:11)
*학개 선지자의 말씀에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순종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온전히, 기쁘게 순종하고 있습니까? (1:12-15)
*옛성전(솔로몬 성전)의 찬란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초라한 성전의 규모에 낙담하였고, 여전히 여러 어려움들이 산재하였습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말씀으로 위로하며 힘주십니까?((2:5-9)
*어떠한 일에 낙심되었을 때 당신에게 용기를 주신 말씀을 나누어봅시다.
*교회일에 열심을 다하는데도 눈에 보이는 축복이 없다고 원망하고 있진 않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학개 2:10-23)
내삶에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자리에서 부르셔서 한계단 한계단 나를 높이시며 영화롭게 하셨던 하나님..
그러나 그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으로 달려갔던 마음과 걸음들...
마치 나를 버린 것 같고 외면하신 것 같은 절망속에서 한 줄기 빛을 비추어주시고
내가 세운 모든 것 홍수로 전쟁으로 쓰러 엎으신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성전의 기초를 놓으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 방해요소들과 문제들이 이러한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진 않습니까?
새로웠던 마음들은 어디로 갔는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살고 있진 않은지요..
학개서를 통해 연약하고 초라한 나에게 오셔서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힘을 얻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부르신 그 길을 끝까지 달려가는 우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가운데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라"(2:5)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2:9)
송균석 2009-09-29
(영성) 학개 = 가라(GO)
샬롬!
학개의 메시지는 책망의 메시지(1:1-11), 격려의 메시지(2:1-9), 확신의 메시지(2:10-23)이라고도 하죠.
1. G : God's temple needs building(하나님의 성전재건이 필요함)
2. O : Older temple less glorious(이전의 성전이 덜 영광스러움 :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2:9))
샬롬!
학개의 메시지는 책망의 메시지(1:1-11), 격려의 메시지(2:1-9), 확신의 메시지(2:10-23)이라고도 하죠.
1. G : God's temple needs building(하나님의 성전재건이 필요함)
2. O : Older temple less glorious(이전의 성전이 덜 영광스러움 :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