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에스겔 2
2009-09-15, 조회 : 1290
교육부
샬롬~!^^ ...
25세..
성전에서 일하며 30세에 제사장직을 수행할 기대로 살았을 젊은이가
포로로 끌려온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30세가 된 지금.. 여전히 소망 없는 땅에서 낙심하여 있을 때
하늘이 열리며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워 성령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에게 심판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지요..
오랫동안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락이 끊기고 외롭고 낙심될 때..
반가운 사람의 갑작스런 방문과 전화는 감격과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 처럼..
성전에서 떠나간 하나님의 영광은 이제 갈대아 땅 이스라엘에게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며 멸하시고 아주 버리신 것 같이 보이지만
여전히 당신의 백성이 있는 곳에 임재하시며 눈동자 같이 돌보시고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ㅠㅠ감동~!
에스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고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 에스겔의 두 가지 일반적 견해 >
첫째, 에스겔이 제사장가문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성전의 환상들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제사문제 즉, 예배, 음식규례, 의식의 형태, 정결과 부정의 문제, 유법의 철저한 이행 등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둘째, 에스겔의 활동은 다른 예언자들에 비해 이례적이며 상상력이 무척 풍부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수백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에언 활동을 하면서도 마치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것처럼 예언하였으며 예루살렘에 사는 시민들을 향하여 예언하였습니다.
< 에스겔 전체 구조 >
1.1-24장 - 유다와 예루살렘이 앞으로 멸망할 것을 경고하는 심판 예언
2.25-32장 - 유다와 인접한 이방국들 특히 애굽과 페니키아의 두로 성에 대한 규탄 예언
3.33-39장 - 우다 백성들에 대한 심판과 미래의 복구에 대한 예언
4.40-48장 - 환상을 통하여 본 이스라엘과 재건된 거룩한 성과 성전의 모습
< 성경 일독 일정 >
9월 14일 월요일: 에스겔 23-24장 - 예루살렘과 사마리아를 향한 심판
9월 15일 화요일: 에스겔 25-28장 - 이스라엘 주변 민족을 위한 심판
9월 16일 수요일: 에스겔 29-32장 - 애굽에 대한 심판
9월 17일 목요일: 에스겔 33-35장 - 예루살렘의 함락
9월 18일 금요일: 에스겔 36-39장 - 다시 회복될 이스라엘/ 곡에 대한 심판과 멸망
9월 19일 토요일: 에스겔 40-43장 - 환상 중에 본 새 예루살렘 / 하나님의 뜻
9월 20일 일요일: 에스겔 44-48장 -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전 / 회복과 새로운 땅
*23장의 두여인(오홀라, 오홀리바)은 누구이며 이 비유는 무엇을 교훈합니까?
*24장의 끓는 가마 비유에서 녹과 녹슨 가마에서 한 요리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25-32장에는 이방나라에 대한 예언의 내용입니다. 어느 나라가 있으며 무엇을 규탄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겔34)
*돌같이 굳은 마음, 탐욕에 가득한 육신의 마음은 새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겔36:25-27,고후3장)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모습이 마른뼈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은 무엇을 통해 회복되고 있습니까?(겔37장) 여러분에게도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된 사건이 있습니까?
*37장 15-28의 두막대기 비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40장부터 새로운 성전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또한 성전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이 43장에 다시돌아오셔서 성전에 충만한 환상은 바벨론 포로에게 어떠한 의미가 되었을까요?
*에스겔이 본 '새성전'에는 솔로몬성전이나 헤롯성전과 달리 '휘장','진설병','등대','언약궤'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독은 누구이며 사독의 자손들이 계속해서 직분을 유지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44:15)
*성전 문지방에서 부터 생수가 흘러갑니다. 이 생수는 흘러 어떠한 변화를 가져옵니까?(47장)
*'에스겔'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나누어봅시다. (거룩함, 성령, 하나님의 영광, 여호와 삼마...)
마른 뼈와 같이 생명의 기운이 다 소진하고 마치 죽은 사람처럼 무력하고 소망이 없으며..
끝도 없는 어둠 인 것 같고, 결코 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요..
에스겔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셔서
마른 뼈가 살아나고 어두운 무덤에서 나오며
무너진 성전이 세워지며 예배가 회복되고 은혜의 생수가 흘러가
모든 것이 거룩해지고 죽은 것이 소성하고 풍족하게 하시는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다 있기를 소망합니다.
25세..
성전에서 일하며 30세에 제사장직을 수행할 기대로 살았을 젊은이가
포로로 끌려온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30세가 된 지금.. 여전히 소망 없는 땅에서 낙심하여 있을 때
하늘이 열리며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워 성령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에게 심판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지요..
오랫동안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락이 끊기고 외롭고 낙심될 때..
반가운 사람의 갑작스런 방문과 전화는 감격과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 처럼..
성전에서 떠나간 하나님의 영광은 이제 갈대아 땅 이스라엘에게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며 멸하시고 아주 버리신 것 같이 보이지만
여전히 당신의 백성이 있는 곳에 임재하시며 눈동자 같이 돌보시고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ㅠㅠ감동~!
에스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고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 에스겔의 두 가지 일반적 견해 >
첫째, 에스겔이 제사장가문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성전의 환상들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제사문제 즉, 예배, 음식규례, 의식의 형태, 정결과 부정의 문제, 유법의 철저한 이행 등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둘째, 에스겔의 활동은 다른 예언자들에 비해 이례적이며 상상력이 무척 풍부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수백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에언 활동을 하면서도 마치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것처럼 예언하였으며 예루살렘에 사는 시민들을 향하여 예언하였습니다.
< 에스겔 전체 구조 >
1.1-24장 - 유다와 예루살렘이 앞으로 멸망할 것을 경고하는 심판 예언
2.25-32장 - 유다와 인접한 이방국들 특히 애굽과 페니키아의 두로 성에 대한 규탄 예언
3.33-39장 - 우다 백성들에 대한 심판과 미래의 복구에 대한 예언
4.40-48장 - 환상을 통하여 본 이스라엘과 재건된 거룩한 성과 성전의 모습
< 성경 일독 일정 >
9월 14일 월요일: 에스겔 23-24장 - 예루살렘과 사마리아를 향한 심판
9월 15일 화요일: 에스겔 25-28장 - 이스라엘 주변 민족을 위한 심판
9월 16일 수요일: 에스겔 29-32장 - 애굽에 대한 심판
9월 17일 목요일: 에스겔 33-35장 - 예루살렘의 함락
9월 18일 금요일: 에스겔 36-39장 - 다시 회복될 이스라엘/ 곡에 대한 심판과 멸망
9월 19일 토요일: 에스겔 40-43장 - 환상 중에 본 새 예루살렘 / 하나님의 뜻
9월 20일 일요일: 에스겔 44-48장 -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전 / 회복과 새로운 땅
*23장의 두여인(오홀라, 오홀리바)은 누구이며 이 비유는 무엇을 교훈합니까?
*24장의 끓는 가마 비유에서 녹과 녹슨 가마에서 한 요리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25-32장에는 이방나라에 대한 예언의 내용입니다. 어느 나라가 있으며 무엇을 규탄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겔34)
*돌같이 굳은 마음, 탐욕에 가득한 육신의 마음은 새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겔36:25-27,고후3장)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모습이 마른뼈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은 무엇을 통해 회복되고 있습니까?(겔37장) 여러분에게도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된 사건이 있습니까?
*37장 15-28의 두막대기 비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40장부터 새로운 성전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또한 성전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이 43장에 다시돌아오셔서 성전에 충만한 환상은 바벨론 포로에게 어떠한 의미가 되었을까요?
*에스겔이 본 '새성전'에는 솔로몬성전이나 헤롯성전과 달리 '휘장','진설병','등대','언약궤'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독은 누구이며 사독의 자손들이 계속해서 직분을 유지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44:15)
*성전 문지방에서 부터 생수가 흘러갑니다. 이 생수는 흘러 어떠한 변화를 가져옵니까?(47장)
*'에스겔'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나누어봅시다. (거룩함, 성령, 하나님의 영광, 여호와 삼마...)
마른 뼈와 같이 생명의 기운이 다 소진하고 마치 죽은 사람처럼 무력하고 소망이 없으며..
끝도 없는 어둠 인 것 같고, 결코 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요..
에스겔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셔서
마른 뼈가 살아나고 어두운 무덤에서 나오며
무너진 성전이 세워지며 예배가 회복되고 은혜의 생수가 흘러가
모든 것이 거룩해지고 죽은 것이 소성하고 풍족하게 하시는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다 있기를 소망합니다.
서나영 2009-09-18
오늘은 정말 기진 맥진입니다.. 완전히 변화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바라볼 때 얼마나 낙심이 되는지.. 메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간절히 사모하였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참 이상합니다.. 저런 옷 참 편하겠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며칠 후 누군가 저에게 작은데 한번 입어보겠냐고 주셨는데 제가 편하겠다고 한 바로 그런 옷이었고, 아침에 찬양을 하며 이 찬양 수요예배에도 부르며 좋겠어요 했더니 그 수요일 저녁에 바로 그 찬양을 부르게 되고, 호두파이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새벽 00집사님께서 호두파이를 구워주시고..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그외 필요한 모든 것, 마음에 스쳐갔던 것 까지 다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도대체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해주시나..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패역한 나의 모습을 다 아시면서.. 여전히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앞에 "아버지는 어떤 분이죠..? 제가 이렇게 불순종하는 걸 알면서도 왜 포기하지 않으시고 왜 버리지 않으시고 왜 여전히..아니 이전보다 더 나를 생각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피흘리기까지 죄와 대항하는 것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묻다가..그저 이 시기가 잘 지나가기를 기다리자.. 그냥 기다리자..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녹슨 솥에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요리했지만 결국 그 음식은 녹 때문에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됩니다..(겔24) 우리 안에 오랫동안 찌든 녹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무엇을 하고 정성을 다해도 불필요한 일, 아름답지 못한 일이 될 뿐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마음의 녹을 제거해야겠습니다. 제 솥의 녹은 너무 찌들어서 왠만해선 잘 벗겨지질 않을 것 같아 고열과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되지만요..
포이에마 2009-09-18
남을 평가하는데 아주 인색한 집사람, 한집사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챤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서집사님. 힘 내십시오.
에스겔서의 마른 뼈의 부활 기사는 제가 20년 전에 당시 ESF 김회권 목자의 설교를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보잘것 없는 마른 뼈들도 부활의 메세지에 반응해했던 것처럼, 우리도 부활의 메세지를 들을 때, 옛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요약본을 시간에 맞추어 올려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을 보내세요...
에스겔서의 마른 뼈의 부활 기사는 제가 20년 전에 당시 ESF 김회권 목자의 설교를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보잘것 없는 마른 뼈들도 부활의 메세지에 반응해했던 것처럼, 우리도 부활의 메세지를 들을 때, 옛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요약본을 시간에 맞추어 올려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을 보내세요...
김영민 2009-09-18
서집사님의 솥이 녹이 슬어 있다면 제 솥은 이미 먼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도 용기로 살고 있습니다. 은혜를 느끼게 하시는 하나님의 딸 서집사님의 긴글을 읽고, 감사한 가을 오후입니다.
서나영 2009-09-18
감사해요..집사님.. 갑자기 한집사가 보고 싶네요..요 몇주 못본 것 같아요..
"마음의 혁신" 중 악과 선에 관한 집사님의 발제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저도 열심히 읽고 배우고 나누고 적용하면서 마음이 혁신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마음의 혁신" 중 악과 선에 관한 집사님의 발제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저도 열심히 읽고 배우고 나누고 적용하면서 마음이 혁신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서나영 2009-09-18
^^아마도 동시에 올렸나봐요.. 김집사님 글이 먼저 올라온 줄 몰랐네요.. 오늘 새벽 유미집사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보았어요.. 아마도 김집사님 기도를 열심히 드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집사님의 말씀하시는 모습은 이번에 회의하면서 거의 처음 들었는데 글만 잘 쓰시는게 아니라 말씀을 들으니 더 은혜롭더군요.. 이번 소그룹 영성개발 교실에서 몸에 대한 생각들...많이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최제숙 2009-09-19
맞아요. 서집사님의 글 읽으면서 살아 계시고 나의 속속들이를 다 헤아리시고 도와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때가 참 많이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만큼 사랑해드리지 못하는 마음으로 저도 요즘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한 하나님은 저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원하신다는것을 또한 깨닫게도 해주시니 정말 부족한 저를 다 아시고 끝까지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