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오바댜
2009-08-23, 조회 : 1006
교육부
샬롬~!
오바댜는 에돔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과연 에돔이 무슨 일을 했길래...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을까요..?
< 오 바 댜 개 요 >
1.저자: 오바댜
오바댜는 '여호와의 종' 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저자에 관하여 알려진 바는 전혀 없으나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정의의 승리를 확신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2.기록연대
학자들은 블렛셋과 아람이 예루살렘을 침공했던 여호람 통치기간 중(B.C.853-841년)에 일어난 일로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기간에(B.C. 605년과 586년 사이)일어난 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기가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은 것은 두 사건 다 형제국인 에돔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신 메세지이기 때문입니다.
3.배경 및 목적: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할 때 형제국인 에돔은 이스라엘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바벨론을 도왔으며, 유다가 망할 때 즐거워하였고, 함락괸 성을 약탈하고, 바벨론 군대를 피해 달아나는 유다의 망명인들을 잡아 죽였습니다.
형제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신뢰와 화평을 만들어 가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하고, 심지어 괴롭히고 고통을 가중시키는 핍박자를 심판하심을 알게 됩니다.
4.특징
1.구약전체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예언서입니다. 그러나 예언서 전체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아니히시며, 하나님백성을 핍박하는 나라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 창12:3, 옵 1:15)
2.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을 위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열국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5.내용
1)에돔에 대한 멸망 (1-9) 2)에돔의 죄악들 (10-14)
3)이스라엘 적들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 (15-16)
4)이스라엘 백성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 (17-21)
*에돔은 누구의 후손입니까? (창 25:30)
*에돔은 무엇으로 인하여 교만하게 되었습니까?(1: 3-4)
*에돔은 형제국인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하였습니까? (1:10-14)
*성경은 교만에 대하여 어떻게 말합니까? (벧전 5:5, 잠16:18)
*공동체 안에서 나에게도 에돔과 같은 마음과 행위는 없는 지 살펴봅시다.
(교만함(3-4), 지혜있는 체 함(8), 형제애가 없음(10-12)
교회 지체가 어렵고 힘겨운 일을 당했을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 사람입니까?
지체의 실수와 실패에 웃으며 흐뭇해하며,
자신이 가진 것으로 인해 자랑하며 상대적 우월감으로 멸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더구나 지체를 돕기는 커녕 넘어뜨리고 핍박하는 자는 아닌지 돌아봅시다..
우리 안에는 에돔과 같은 방자한 세상적인 마음과 신령한 마음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요13:34)
"빛 가운데 있다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자요.."(요일 2:9)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12)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5-27)
오바댜는 에돔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과연 에돔이 무슨 일을 했길래...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을까요..?
< 오 바 댜 개 요 >
1.저자: 오바댜
오바댜는 '여호와의 종' 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저자에 관하여 알려진 바는 전혀 없으나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정의의 승리를 확신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2.기록연대
학자들은 블렛셋과 아람이 예루살렘을 침공했던 여호람 통치기간 중(B.C.853-841년)에 일어난 일로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기간에(B.C. 605년과 586년 사이)일어난 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기가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은 것은 두 사건 다 형제국인 에돔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신 메세지이기 때문입니다.
3.배경 및 목적: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할 때 형제국인 에돔은 이스라엘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바벨론을 도왔으며, 유다가 망할 때 즐거워하였고, 함락괸 성을 약탈하고, 바벨론 군대를 피해 달아나는 유다의 망명인들을 잡아 죽였습니다.
형제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신뢰와 화평을 만들어 가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하고, 심지어 괴롭히고 고통을 가중시키는 핍박자를 심판하심을 알게 됩니다.
4.특징
1.구약전체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예언서입니다. 그러나 예언서 전체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아니히시며, 하나님백성을 핍박하는 나라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 창12:3, 옵 1:15)
2.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을 위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열국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5.내용
1)에돔에 대한 멸망 (1-9) 2)에돔의 죄악들 (10-14)
3)이스라엘 적들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 (15-16)
4)이스라엘 백성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 (17-21)
*에돔은 누구의 후손입니까? (창 25:30)
*에돔은 무엇으로 인하여 교만하게 되었습니까?(1: 3-4)
*에돔은 형제국인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하였습니까? (1:10-14)
*성경은 교만에 대하여 어떻게 말합니까? (벧전 5:5, 잠16:18)
*공동체 안에서 나에게도 에돔과 같은 마음과 행위는 없는 지 살펴봅시다.
(교만함(3-4), 지혜있는 체 함(8), 형제애가 없음(10-12)
교회 지체가 어렵고 힘겨운 일을 당했을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 사람입니까?
지체의 실수와 실패에 웃으며 흐뭇해하며,
자신이 가진 것으로 인해 자랑하며 상대적 우월감으로 멸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더구나 지체를 돕기는 커녕 넘어뜨리고 핍박하는 자는 아닌지 돌아봅시다..
우리 안에는 에돔과 같은 방자한 세상적인 마음과 신령한 마음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요13:34)
"빛 가운데 있다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자요.."(요일 2:9)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12)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