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예레미야 애가
2009-08-22, 조회 : 1231
교육부
샬롬~!
창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시원합니다.
새벽 하늘에 별들은 얼마나 반짝이며
청명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얼마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지...
세상 어떤 예술 작품도 비길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를 위해 베풀어주신 하나님...
우리는..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특별히 좋은 일이 생길 때 하나님께 감사하곤 합니다.
그런데...우리에게 주시는 어려움과 고통스런 상황들마저도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임을 알고 있습니까?
왕의 아들들은 눈 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의 눈은 뽑혀져 쇠스랑에 묶에 끌려갑니다..
2년에 걸쳐 포위되었던 예루살렘 성안에서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살륙을 당하였고,
부녀들은 굶주리고 목말라 심지어 자기 자녀의 인육을 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간절히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지만..
결국 바벨론 군대가 성을 무너뜨리고 불살랐으며 성전은 훼파되고 성전기물들은 다 빼앗기고, (왕하25)
성폭행과 학살이 난무하는 현장에서..
예레미야는 울고 또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내 눈에 눈물이 물같이 흘러내림이여.." (애1:16)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애2:11)
< 예레미야 애가 개요 >
1. 기록 시기
예레미야 애가 전체에서 예루살레의 파괴가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볼 때 B.C.586년 초나 말기에 기록된 것 같습니다.
2.기록 목적
이 책은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의 말씀과 그의 백성에 대하여 신실하심과 불변의 사랑과 자비를 상기시키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렘3:22-23)
이 책은 다니엘, 에스겔과 함께 포로기에 속하는 예언서로, 예레미야 애가는 과거를 졸아보는 반면 에스겔과 다니엘은 미래를 바라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내용
1장: 예루살렘의 파괴 - 슬픔 2장: 마음이 상한 백성들 - 원인
3장: 고통받는 선지자 - 소망 4장: 파괴된 왕국 - 회개
5장: 회개하는 민족 -중보기도
4.특징
1)1,2,4장 첫 머리에 "아!", "오!"(히브리어로 '에카'-극도의 놀람과 비통한 감정)라는 단어가 반복된다
2)5장은 모두 비탄시이지만 각 장은 서로 분리된 애가이며, 1-4장은 아트로스틱형식으로 1,2,4장은 히브리 알파벳 22자로 시작되는 22절이며, 3장은 알파벳 순서로 3절씩 쓰여진 66절입니다. 단 5장은 이러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3)1-2장과 4-5장은 서로 평행을 이루는 교차 대구법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1-5장은 하나님께 중점을 두었고 2-4장은 사람에게, 3장은 고뇌 중에 있는 저자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5.메세지
1)신학적 주제 -언약적 저주와 죄의 고백, 탄식과 모진 고난, 여호와의 확고한 사랑과 위로, 하나님을 기다림
2)교훈- 절망 속에 소망, 죄에 대한 통감-죄에 대한 깊은 회개와 결과에 대한 수용
*화려했던 예루살렘이 이토록 황폐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애1:8-9)
*이스라엘이 의지하고 사랑했던 애굽과 이웃나라들은 결국 어떤 존재였습니까? (1:19, 4:17)
*왕과 방백들은 끌려가고 선지자들은 침묵하며 장로들은 슬플때의 형식만 갖추며 무기력할 때(2:9-10)
예레미야는 백성들을 위해 무엇을 합니까? (애2:10-13, 4:13)
*눈에 보이는 화려함은 하나님의 진노에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심판의 날에 불타지 않는 업적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쌓아야 할까요?(고전3:12-14)
*재난 속에 있으면서도 시인이 소망을 갖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렘3:19-26)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애3:27-39)
*최근 당신에게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위해 통곡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까?
*예레미야서를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을 나누어주세요.
주님 안에 거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를 확실히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을 돌아볼 때 주님과 친밀한 상태입니까?
아니면 아무런 말씀도 들려오지 않고 깨닫지도 못하는 무감각한 상태입니까?
그렇다면..무엇이 우리에게 이러한 영혼의 황폐함을 가져오는 것일까요..?
우리의 영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부르짖길 바랍니다.
우리의 상태 그대로 하나님 앞에 쏟아 놓으며 잠잠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우리를 용서하시고 위로하시며 치유하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삶 속에 하나님의 진노와 두려움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 기쁨과 평안을 감사하고, 고통을 통해 훈련하시고 교훈하신 그 은혜를 깊이 새기며
주님의 증거자로 제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창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시원합니다.
새벽 하늘에 별들은 얼마나 반짝이며
청명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얼마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지...
세상 어떤 예술 작품도 비길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를 위해 베풀어주신 하나님...
우리는..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특별히 좋은 일이 생길 때 하나님께 감사하곤 합니다.
그런데...우리에게 주시는 어려움과 고통스런 상황들마저도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임을 알고 있습니까?
왕의 아들들은 눈 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의 눈은 뽑혀져 쇠스랑에 묶에 끌려갑니다..
2년에 걸쳐 포위되었던 예루살렘 성안에서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살륙을 당하였고,
부녀들은 굶주리고 목말라 심지어 자기 자녀의 인육을 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간절히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지만..
결국 바벨론 군대가 성을 무너뜨리고 불살랐으며 성전은 훼파되고 성전기물들은 다 빼앗기고, (왕하25)
성폭행과 학살이 난무하는 현장에서..
예레미야는 울고 또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내 눈에 눈물이 물같이 흘러내림이여.." (애1:16)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애2:11)
< 예레미야 애가 개요 >
1. 기록 시기
예레미야 애가 전체에서 예루살레의 파괴가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볼 때 B.C.586년 초나 말기에 기록된 것 같습니다.
2.기록 목적
이 책은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의 말씀과 그의 백성에 대하여 신실하심과 불변의 사랑과 자비를 상기시키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렘3:22-23)
이 책은 다니엘, 에스겔과 함께 포로기에 속하는 예언서로, 예레미야 애가는 과거를 졸아보는 반면 에스겔과 다니엘은 미래를 바라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내용
1장: 예루살렘의 파괴 - 슬픔 2장: 마음이 상한 백성들 - 원인
3장: 고통받는 선지자 - 소망 4장: 파괴된 왕국 - 회개
5장: 회개하는 민족 -중보기도
4.특징
1)1,2,4장 첫 머리에 "아!", "오!"(히브리어로 '에카'-극도의 놀람과 비통한 감정)라는 단어가 반복된다
2)5장은 모두 비탄시이지만 각 장은 서로 분리된 애가이며, 1-4장은 아트로스틱형식으로 1,2,4장은 히브리 알파벳 22자로 시작되는 22절이며, 3장은 알파벳 순서로 3절씩 쓰여진 66절입니다. 단 5장은 이러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3)1-2장과 4-5장은 서로 평행을 이루는 교차 대구법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1-5장은 하나님께 중점을 두었고 2-4장은 사람에게, 3장은 고뇌 중에 있는 저자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5.메세지
1)신학적 주제 -언약적 저주와 죄의 고백, 탄식과 모진 고난, 여호와의 확고한 사랑과 위로, 하나님을 기다림
2)교훈- 절망 속에 소망, 죄에 대한 통감-죄에 대한 깊은 회개와 결과에 대한 수용
*화려했던 예루살렘이 이토록 황폐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애1:8-9)
*이스라엘이 의지하고 사랑했던 애굽과 이웃나라들은 결국 어떤 존재였습니까? (1:19, 4:17)
*왕과 방백들은 끌려가고 선지자들은 침묵하며 장로들은 슬플때의 형식만 갖추며 무기력할 때(2:9-10)
예레미야는 백성들을 위해 무엇을 합니까? (애2:10-13, 4:13)
*눈에 보이는 화려함은 하나님의 진노에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심판의 날에 불타지 않는 업적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쌓아야 할까요?(고전3:12-14)
*재난 속에 있으면서도 시인이 소망을 갖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렘3:19-26)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애3:27-39)
*최근 당신에게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위해 통곡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까?
*예레미야서를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을 나누어주세요.
주님 안에 거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를 확실히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을 돌아볼 때 주님과 친밀한 상태입니까?
아니면 아무런 말씀도 들려오지 않고 깨닫지도 못하는 무감각한 상태입니까?
그렇다면..무엇이 우리에게 이러한 영혼의 황폐함을 가져오는 것일까요..?
우리의 영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부르짖길 바랍니다.
우리의 상태 그대로 하나님 앞에 쏟아 놓으며 잠잠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우리를 용서하시고 위로하시며 치유하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삶 속에 하나님의 진노와 두려움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 기쁨과 평안을 감사하고, 고통을 통해 훈련하시고 교훈하신 그 은혜를 깊이 새기며
주님의 증거자로 제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