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예레미야 3
2009-08-18, 조회 : 1055
교육부
샬롬~! ^0^
예레미야를 읽으면서 선지자의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요..?
여러분도 선지자로 부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까?
아니면 절대로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셨는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친족과 친구와 지도자, 선지자들에게 조롱과 핍박과 멸시를 받고
감옥에 갖히고 구덩이에 던져지는 등 수많은 고초를 당해야 했던 예레미야...
때로는 욥과 같이 태어난 날을 저주하며
때로는 다윗과 같이 원수들을 진멸해달라고 분노하며
이토록 고통스러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원망도 하였지만..
40여년이라는 긴 시간을 변함없이 충성되게 인내하며 선지자의 소명을 다하였던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일견 매국노처럼 보였던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호의를 입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안위보다는 자신을 핍박했던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던 사랑과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 성경 일독 일정 >
8월 18일 화요일: 예레미야 39-41장 - 예루살렘의 멸망 (참고:열왕기 하 25장)
8월 19일 수요일: 예레미야 42-45장 - 남겨진 유다 백성들의 행동
8월 20일 목요일: 예레미야 46-48장 - 열방에 대한 심판
8월 21일 금요일: 예레미야 49-52장 - 세계를 향한 심판 / 하나님의 심판
8월 22일 토요일: 예레미야 애가 1-5장 - 무너지는 예루살렘 / 주의 인자와 긍휼에 대한 소망
8월 23일 일요일: 오바댜 1장 - 형제가 환나 당하는 날 - 에돔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부모, 스승..)의 경고의 말씀을 거듭 듣고도 끝까지 돌이키지 않아 결국 화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렘39:2)
*잘못된 길로 가는 자녀(제자..)를 향해 사랑으로 타이르고 거듭 경고하지만 끝까지 돌이키지 않아
결국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을 볼 때 부모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예레미야의 경고를 듣지 않은 시드기야와 그 아들들은 어떤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왕하25:6-7, 렘39:6-7)
*거짓과 암살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다땅의 총독은 그다랴, 이스마엘, 요하난으로 이어집니다.(렘42)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지만 그 말씀을 따르지 않고, 바벨론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도하고 말씀도 읽지만 결국은 자신의판단과 생각대로 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열국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알 수 있습니까?(46-52)
*애굽, 블레셋, 모압, 암몬, 다메섹, 그달, 엘람, 바벨론이 심판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룩은 예레미야가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함께한 진실한 친구이며 민족의 반역자로 몰리기도 하였지만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당신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동역하며, 어렵고 힘들 때에도 함께 하는 친구가 있습니까?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은 이스라엘에게 어떤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예레미야의 일생을 보면서 도전받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나누어봅시다.
당신의 하나님... (렘 42:2)
이스라엘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너무나 멀어졌습니다.
일시적으로 금식을 선포하기도 하고 희년을 지켜보려고도 하였으나..
하나의 제스쳐에 불과했습니다. 진심으로 돌이키려는 마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4:4)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렘4:3)
눈 앞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도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완악함이 없는지..
영적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 죄된 생각과 악한 습관의 가시덤불은 없는지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고 백성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방나라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그 이름을 조롱하였을 것입니다.
당신이 수치를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심판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이제.. 더이상 죄와 사망의 종으로 살지말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에 사랑으로 부어주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케되어
마음에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르는 빛의 자녀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에 얼마나 더 오래 머물겠느냐"(렘4:14)
"내가 나의 법을 00의 속에 두며 00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00의 하나님이 되고 00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31:33)
예레미야를 읽으면서 선지자의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요..?
여러분도 선지자로 부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까?
아니면 절대로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셨는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친족과 친구와 지도자, 선지자들에게 조롱과 핍박과 멸시를 받고
감옥에 갖히고 구덩이에 던져지는 등 수많은 고초를 당해야 했던 예레미야...
때로는 욥과 같이 태어난 날을 저주하며
때로는 다윗과 같이 원수들을 진멸해달라고 분노하며
이토록 고통스러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원망도 하였지만..
40여년이라는 긴 시간을 변함없이 충성되게 인내하며 선지자의 소명을 다하였던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일견 매국노처럼 보였던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호의를 입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안위보다는 자신을 핍박했던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던 사랑과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 성경 일독 일정 >
8월 18일 화요일: 예레미야 39-41장 - 예루살렘의 멸망 (참고:열왕기 하 25장)
8월 19일 수요일: 예레미야 42-45장 - 남겨진 유다 백성들의 행동
8월 20일 목요일: 예레미야 46-48장 - 열방에 대한 심판
8월 21일 금요일: 예레미야 49-52장 - 세계를 향한 심판 / 하나님의 심판
8월 22일 토요일: 예레미야 애가 1-5장 - 무너지는 예루살렘 / 주의 인자와 긍휼에 대한 소망
8월 23일 일요일: 오바댜 1장 - 형제가 환나 당하는 날 - 에돔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부모, 스승..)의 경고의 말씀을 거듭 듣고도 끝까지 돌이키지 않아 결국 화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렘39:2)
*잘못된 길로 가는 자녀(제자..)를 향해 사랑으로 타이르고 거듭 경고하지만 끝까지 돌이키지 않아
결국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을 볼 때 부모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예레미야의 경고를 듣지 않은 시드기야와 그 아들들은 어떤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왕하25:6-7, 렘39:6-7)
*거짓과 암살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다땅의 총독은 그다랴, 이스마엘, 요하난으로 이어집니다.(렘42)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지만 그 말씀을 따르지 않고, 바벨론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도하고 말씀도 읽지만 결국은 자신의판단과 생각대로 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열국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알 수 있습니까?(46-52)
*애굽, 블레셋, 모압, 암몬, 다메섹, 그달, 엘람, 바벨론이 심판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룩은 예레미야가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함께한 진실한 친구이며 민족의 반역자로 몰리기도 하였지만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당신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동역하며, 어렵고 힘들 때에도 함께 하는 친구가 있습니까?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은 이스라엘에게 어떤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예레미야의 일생을 보면서 도전받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나누어봅시다.
당신의 하나님... (렘 42:2)
이스라엘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너무나 멀어졌습니다.
일시적으로 금식을 선포하기도 하고 희년을 지켜보려고도 하였으나..
하나의 제스쳐에 불과했습니다. 진심으로 돌이키려는 마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4:4)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렘4:3)
눈 앞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도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완악함이 없는지..
영적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 죄된 생각과 악한 습관의 가시덤불은 없는지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고 백성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방나라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그 이름을 조롱하였을 것입니다.
당신이 수치를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심판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이제.. 더이상 죄와 사망의 종으로 살지말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에 사랑으로 부어주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케되어
마음에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르는 빛의 자녀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에 얼마나 더 오래 머물겠느냐"(렘4:14)
"내가 나의 법을 00의 속에 두며 00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00의 하나님이 되고 00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31:33)
서나영 2009-09-05
00속에 내 이름을 넣어서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나에게 말씀하신는 것 같아서 더 은혜가 됩니다.. 욥은 개인적인 고난으로 인해 겪은 아픔이라면, 예레미야는 공동체의 고난을 위해 고난 당하고 눈물 흘렸던 중보자요 선지자로서의 삶이었더군요.. 하나님 말씀을 따라 베띠를 취하여 바벨론까지 가서 바위 밑에 숨겨야했고..옹기를 사서 깨뜨리고..무화과 광주리를 준비하고..시각적으로 확실히 보이는 실체를 통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 하지 않으면 속에서 불이 일어나는것 같고 골수에 사무쳐 답답하여 견딜 수 없는 열정으로..어떤 말씀이라도 순종하였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던 예레미야.. 오직 하나님께 사로잡혀 살았던 그의 삶이 너무나 부럽고..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