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샬롬!

  소선지서중에서 성경일독에 맞추어 글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 이 책의 내용은 무서운 책망, 위협, 진노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코퍼는 징벌이나 채찍은 보다 엄숙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했다.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12:6)”

- 이 책의 첫부분은 슬픔과 어두움으로 가득 차 있으나 마지막부분은 구약성경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송가로 끝나고 있다.

- 스바냐가 명확히 보여주는 것
1. 충성된 남은 자는 포로에서 돌아오리라는 것
2. 이방인들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게 된다는 것
3. 언젠가는 사람들이 예루살렘만이 아닌 다른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습2:11, 요4:21)

-습1장 유다에 대한 탐문
  1. 우상숭배자들(습1:4,5)
  2. 어떤 때는 하나님께 맹세하고 다른 때는 몰렉에게 맹세하는 자들(습1:5)
  3. 주님께 대해 등을 돌린 자들(습1“6)

- 습2장 열방들에 대한 탐문 : 스바냐 선지는 영적 예배는 한정된 장소에 따른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면 어디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가르쳤다.

- 습3장 이스라엘의 회복 : 스바냐 선지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가장 놀라운 약속과 하나님의 정결한 백성의 훗날에 있을 행복된 상태를 말함으로써 그의 책을 끝맺고 있다.

스바냐(ZEPHANIAH) : JEW
1. J : Judah's day of wrath(유다의 분노의 날;여호와의 날)
2. E : Enemies of Judah punished(유다의 적들이 받을 벌)
3. W : Wrath and coming retoration(분노(진노)와 다가올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