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호세아
2009-07-08, 조회 : 1059
교육부
샬롬~!^^
아모스..잘 읽으셨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선지자의 안타까움과 간절한 호소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노골적인 질타와 비유들..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의 기도들..
사랑하는 자녀가 바르게 되길 원하는 아버지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은 호세아서를 읽으려고 하는데요..
아모스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삶 속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면
호세아서는 신앙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호 세 아 개 요 >
1.호세아: 브에리의 아들로서 이사야, 아모스, 미가 선지자와 동시대 인물로서 주로 여로보암 2세 때 활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쫒아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여 삼남매를 낳았고, 남편과 자식을 떠나 죄를 짖는 고멜을 돌이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죄를 범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쳤던 사랑의 선지자입니다.
2.저자 및 연대: 호세아 - 유다 웃시아 왕의 말년부터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와 유다 히스기야 통치 시대에 사역하였습니다.
3.역사적 배경: 솔로몬이 죽고 이스라엘은 남유다 르호보암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으로 나누어집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시대의 건축장관으로서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장본인이었습니다. 성전이 완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라가 분리되자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아름다운 예루살렘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며 마음이 돌아설 것이 두려워 금송아지제단을 벧엘과 단에 세우고 이스라엘로 우상숭배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호세아가 왈동한 8세기 전반에는 앗수르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여로보암 2세와 웃시야가 번영을 누리게되는데, 여로보암 2세는 41년간 치리하며 솔로몬 때와 같이 영토를 확장하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우상숭배로 시작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고 내부적으로는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며, 외부적으로는 애굽과 앗수르에게 연애작전을 폈습니다.
4.목적: 하나님은 호세아와 음란한 여인 고멜과의 계약에 기초한 결혼을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는 그들의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나,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전하여 이스라엘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5.내용:
1)이스라엘의 죄 -진실도 없고, 인애가 없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2)심판 - 이스라엘의 계속적인 범죄, 간음을 회개하지 않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거부한 우상숭배
3)회복 - 회복에 대한 약속
< 성경 통독 일정 >
7월 8일 수요일 : 1-4장 - 호세아와 고멜의 사랑 비유
7월 9일 목요일 : 5-9장 - 제사보다 사랑을 원한다
7월 10일 금요일 : 10-14장 - 여호와께 돌아오라
*하나님은 왜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라고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나의 판단기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에 순종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순종을 통해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셨습니까?
*호세아서에서 음란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끊임 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죄악과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호4:1-2,6)
*행복한 결혼은 어떠한 마음과 자세를 가질 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종교적 헌신이 결혼생활과 어떻게 같은지 나누어봅시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당신이 지금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호세아서를 통해 어떠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셨습니까?
나의 마음이 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까?
나의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의 손은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하며 사용되고 있습니까?
나의 발은 늘 주님이 이끄시는 곳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입술은 주님의 진리를, 나의 귀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고 순종하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의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입니까?
우리가 비록 더럽고 추할지라도 ...
끝내는 우리를 향한 불붙는 사랑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고 진노를 거두시는 하나님의 눈물 앞에..(호11:8)
어서 주님께로 돌아갑시다...
사랑하는 신부로서.. 사랑스런 자녀로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더 상하기 전에..
아모스..잘 읽으셨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선지자의 안타까움과 간절한 호소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노골적인 질타와 비유들..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의 기도들..
사랑하는 자녀가 바르게 되길 원하는 아버지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은 호세아서를 읽으려고 하는데요..
아모스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삶 속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면
호세아서는 신앙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호 세 아 개 요 >
1.호세아: 브에리의 아들로서 이사야, 아모스, 미가 선지자와 동시대 인물로서 주로 여로보암 2세 때 활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쫒아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여 삼남매를 낳았고, 남편과 자식을 떠나 죄를 짖는 고멜을 돌이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죄를 범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쳤던 사랑의 선지자입니다.
2.저자 및 연대: 호세아 - 유다 웃시아 왕의 말년부터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와 유다 히스기야 통치 시대에 사역하였습니다.
3.역사적 배경: 솔로몬이 죽고 이스라엘은 남유다 르호보암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으로 나누어집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시대의 건축장관으로서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장본인이었습니다. 성전이 완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라가 분리되자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아름다운 예루살렘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며 마음이 돌아설 것이 두려워 금송아지제단을 벧엘과 단에 세우고 이스라엘로 우상숭배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호세아가 왈동한 8세기 전반에는 앗수르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여로보암 2세와 웃시야가 번영을 누리게되는데, 여로보암 2세는 41년간 치리하며 솔로몬 때와 같이 영토를 확장하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우상숭배로 시작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고 내부적으로는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며, 외부적으로는 애굽과 앗수르에게 연애작전을 폈습니다.
4.목적: 하나님은 호세아와 음란한 여인 고멜과의 계약에 기초한 결혼을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는 그들의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나,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전하여 이스라엘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5.내용:
1)이스라엘의 죄 -진실도 없고, 인애가 없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2)심판 - 이스라엘의 계속적인 범죄, 간음을 회개하지 않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거부한 우상숭배
3)회복 - 회복에 대한 약속
< 성경 통독 일정 >
7월 8일 수요일 : 1-4장 - 호세아와 고멜의 사랑 비유
7월 9일 목요일 : 5-9장 - 제사보다 사랑을 원한다
7월 10일 금요일 : 10-14장 - 여호와께 돌아오라
*하나님은 왜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라고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나의 판단기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에 순종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순종을 통해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셨습니까?
*호세아서에서 음란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끊임 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죄악과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호4:1-2,6)
*행복한 결혼은 어떠한 마음과 자세를 가질 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종교적 헌신이 결혼생활과 어떻게 같은지 나누어봅시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당신이 지금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호세아서를 통해 어떠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셨습니까?
나의 마음이 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까?
나의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의 손은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하며 사용되고 있습니까?
나의 발은 늘 주님이 이끄시는 곳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입술은 주님의 진리를, 나의 귀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고 순종하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의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입니까?
우리가 비록 더럽고 추할지라도 ...
끝내는 우리를 향한 불붙는 사랑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고 진노를 거두시는 하나님의 눈물 앞에..(호11:8)
어서 주님께로 돌아갑시다...
사랑하는 신부로서.. 사랑스런 자녀로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더 상하기 전에..
이동현 2009-07-09
제가 이 글을 읽고 난 후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요 "아무리 말려봐도 소용이 없는 제 멋대로인 고집불통의 인간 군상이"(*** 목사님의 말씀) 죄를 끊지 못하고 되풀이하고 회개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이 아니라 죄인인 인간이기 때문이란 생각합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하는 자가 미물동물이나 끝까지 회개않고 교만한 악의 영을 가진 사람과의 차이는 '마음 속에 주님을 끝까지 붙잡고 포지 하지 않는 지속과 반복 그리고 믿음과 열정'의 유무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제 나름 해보았습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많이 읽고 새벽기도 철야기도 한다고 완벽한 사람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주님께 모두 내려 놓고 '매일 죽고' 끝까지 매달리는 한 '내 안의 주님'께서는 절대로 저를 포기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어여...속히 ... 교만과 탐욕과 게으름이 독버섯처럼 맑고 건강한 영육을 덮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