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열왕기 상 -2
2009-06-23, 조회 : 1469
교육부
할렐루야~!
여전도회 성경일독 프로그램은 연대기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세부적으로 나누면 각 책별의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 것 같아서
각 책은 너무 나누지 않으려고 해요...
이번 주에는 다시 열왕기 상 후반부와 계속해서 열왕기 하 전반부를 읽게됩니다.
자~ 그런데, 열왕기 상 1-11장에는 어떤 사람에 관한 내용이 있었지요...?
네~ 그렇죠..솔로몬에 관한 내용이었죠...^^
솔로몬은 왕으로 세워진 초기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를 구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부요하였고 영토의 크기와 국력도 절정에 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떠나 자신의 유익만을 구할 때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그 결과 나누어진 마음을 가졌던 솔로몬처럼...왕국은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 열왕기 상 -2 개요 >
주제 및 목적:
이스라엘과 유다의 번영과 안정은 왕이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성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정치적 경제적인 관점보다는 왕들의 영적 도덕적 관점에서 기록되었습니다.
1)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자기 자신을 올바로 다스릴 수 없다.
2)왕들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집행자로서의 책임을 가진다.
3)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측복이요, 배교는 심판이라는 응분의 대가를 치른다.
영적 교훈: 1)솔로몬의 불신앙
2)르호보암의 어리석음 (14:22-24)
3)여로보암의 불신앙 (13:33-34)
4)역사적 평가기준: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더라 -15:5,11
여로보암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15:26,16:13. 19 )
< 성경 일독 일정 >
6월 22일 월요일: 열왕기 상 12-14장 - 남북분열과 여로보암의 길
6월 23일 화요일: 열왕기 상 15-17장 - 분쟁하는 남북왕국/ 오므리 왕조
6월 24일 수요일: 열왕기 상 18-19장 - 오므리 왕조와 엘리야의 사역
6월 25일 목요일: 열왕기 상 20-22장 - 오므리 왕조의 죄악과 아람의 최후
6월 26일 금요일: 열왕기 하 1-2장 - 엘리야에서 엘리사로
6월 27일 토요일: 열왕기 하 3-5장 - 엘리사가 베푼 가적의 배경
6월 28일 일요일: 열왕기 하 6-8장 - 오므리 왕조와 엘리사의 사역
*나라가 나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각각 어떤 사람이었으며 그들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들을 순서대로 적어봅시다.
*각 왕들은 각각 어떤 평가를 받게 됩니까? 그 기준은 무엇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북 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조에서 가장 악이 극심했던 시기는 언제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유다 왕들은 어머니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나봇의 포도원 사건은 이스라엘의 어떤 영적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까?(왕상 21)
*엘리야의 기도가 능력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야5:17-18)
*열왕기서의 중심에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이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하였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을 통해 어떤 도전을 받았습니까?(가뭄, 사르밧 과부, 갈멜산의 전투,엘리야의 절망과 재기, 엘리야의 승천, 엘리사의 기적, 과부의 아들(그릇), 수넴여인의 아들, 나아만의 문둥병, 아람군대 눈을 멀게함, ....)
*열왕기를 통해 얻은 교훈을 나누어봅시다.
바벨론에게 멸망하여 포로가 된 그들에게
하나님은 무능하고, 거대한 마르뚝신상은 힘이있고 능력있어보였으며..
포로로 잡혀가 한세대가 지나자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왕기의 저자는 낙심한 이스라엘에게 이스라엘의 왕정이야기를 통하여
그들의 정체성과 믿음을 회복하며 소망을 주길 원했으며..
누가 역사의 주관자이며, 누가 왕들을 세우고 다스리며
누가 생명의 주관자이며, 누가 양식을 주시는 분이며
누가 참 하나님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열왕기서를 읽으면서 악과 선이 교차하는 가운데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돌이키는 역사가 있길 기대합니다...!
여전도회 성경일독 프로그램은 연대기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세부적으로 나누면 각 책별의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 것 같아서
각 책은 너무 나누지 않으려고 해요...
이번 주에는 다시 열왕기 상 후반부와 계속해서 열왕기 하 전반부를 읽게됩니다.
자~ 그런데, 열왕기 상 1-11장에는 어떤 사람에 관한 내용이 있었지요...?
네~ 그렇죠..솔로몬에 관한 내용이었죠...^^
솔로몬은 왕으로 세워진 초기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를 구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부요하였고 영토의 크기와 국력도 절정에 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떠나 자신의 유익만을 구할 때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그 결과 나누어진 마음을 가졌던 솔로몬처럼...왕국은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 열왕기 상 -2 개요 >
주제 및 목적:
이스라엘과 유다의 번영과 안정은 왕이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성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정치적 경제적인 관점보다는 왕들의 영적 도덕적 관점에서 기록되었습니다.
1)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자기 자신을 올바로 다스릴 수 없다.
2)왕들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집행자로서의 책임을 가진다.
3)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측복이요, 배교는 심판이라는 응분의 대가를 치른다.
영적 교훈: 1)솔로몬의 불신앙
2)르호보암의 어리석음 (14:22-24)
3)여로보암의 불신앙 (13:33-34)
4)역사적 평가기준: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더라 -15:5,11
여로보암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15:26,16:13. 19 )
< 성경 일독 일정 >
6월 22일 월요일: 열왕기 상 12-14장 - 남북분열과 여로보암의 길
6월 23일 화요일: 열왕기 상 15-17장 - 분쟁하는 남북왕국/ 오므리 왕조
6월 24일 수요일: 열왕기 상 18-19장 - 오므리 왕조와 엘리야의 사역
6월 25일 목요일: 열왕기 상 20-22장 - 오므리 왕조의 죄악과 아람의 최후
6월 26일 금요일: 열왕기 하 1-2장 - 엘리야에서 엘리사로
6월 27일 토요일: 열왕기 하 3-5장 - 엘리사가 베푼 가적의 배경
6월 28일 일요일: 열왕기 하 6-8장 - 오므리 왕조와 엘리사의 사역
*나라가 나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각각 어떤 사람이었으며 그들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들을 순서대로 적어봅시다.
*각 왕들은 각각 어떤 평가를 받게 됩니까? 그 기준은 무엇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북 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조에서 가장 악이 극심했던 시기는 언제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유다 왕들은 어머니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나봇의 포도원 사건은 이스라엘의 어떤 영적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까?(왕상 21)
*엘리야의 기도가 능력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야5:17-18)
*열왕기서의 중심에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이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하였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을 통해 어떤 도전을 받았습니까?(가뭄, 사르밧 과부, 갈멜산의 전투,엘리야의 절망과 재기, 엘리야의 승천, 엘리사의 기적, 과부의 아들(그릇), 수넴여인의 아들, 나아만의 문둥병, 아람군대 눈을 멀게함, ....)
*열왕기를 통해 얻은 교훈을 나누어봅시다.
바벨론에게 멸망하여 포로가 된 그들에게
하나님은 무능하고, 거대한 마르뚝신상은 힘이있고 능력있어보였으며..
포로로 잡혀가 한세대가 지나자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왕기의 저자는 낙심한 이스라엘에게 이스라엘의 왕정이야기를 통하여
그들의 정체성과 믿음을 회복하며 소망을 주길 원했으며..
누가 역사의 주관자이며, 누가 왕들을 세우고 다스리며
누가 생명의 주관자이며, 누가 양식을 주시는 분이며
누가 참 하나님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열왕기서를 읽으면서 악과 선이 교차하는 가운데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돌이키는 역사가 있길 기대합니다...!
김영민 2009-06-23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의 한 가운데에 있었던 작은 유목민족이었던 이스라엘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합니다. 열왕기를 통해서 흐르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생각들을 그리고 뉘우침과 깨달음을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그리고 나에게 우상이란 것들은 너무나 강력합니다.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것, 정말로 구차스러운 생계에 관한 것, 절절한 목숨에 관한 것 들이 모두 우상의 모습으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잘하는 의사가 우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희가 우상이 될수도 있고, 타워 팰리스는 떨쳐내기 어려운 것중의 하나이며, 특히 아이들에 대한 명문대학 신드름은 어떠한지요? 어느 한사람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바빌로니아의 우상은 저토록 높고 크고 화려한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계신지요? 김영준 목사님의 설교문을 보니 하나님은 너무 크셔서, 그러니까 우상으로는 만들수 없는 크기와 넓이를 지니신 분이셔서....
그리하여 우상으로는 만들수 없는 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그리고 나에게 우상이란 것들은 너무나 강력합니다.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것, 정말로 구차스러운 생계에 관한 것, 절절한 목숨에 관한 것 들이 모두 우상의 모습으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잘하는 의사가 우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희가 우상이 될수도 있고, 타워 팰리스는 떨쳐내기 어려운 것중의 하나이며, 특히 아이들에 대한 명문대학 신드름은 어떠한지요? 어느 한사람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바빌로니아의 우상은 저토록 높고 크고 화려한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계신지요? 김영준 목사님의 설교문을 보니 하나님은 너무 크셔서, 그러니까 우상으로는 만들수 없는 크기와 넓이를 지니신 분이셔서....
그리하여 우상으로는 만들수 없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동현 2009-06-23
생존과 생활 모두 절박합니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지만 가장인 입장에서는 더더욱... 하지만 그 외의 것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 욕심낼만한 모든 것이 우상이라 할만하겠죠. 하지만 늘 목마른 저는 맑은 물 한잔이 금덩어리보다 더 값어치 있어보이고요, 있는 자리 소박하게 나마 보람느끼는 자리가 이건희회장님 자리보다 훌륭합니다. 시골 골짝 골짝 맘편한 움막 같은 집도 맘편하면 타워팰리스보다 더 좋으니 많은 우상이 있을 수는 없으니 조금 자유로운 편인가요?
중년의 고개를 넘어 자식 교육걱정이 덜어지면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서 게으른 귀농인이 되고자 하는 철없는 중년이 몇글자 적고 갑니다.
중년의 고개를 넘어 자식 교육걱정이 덜어지면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서 게으른 귀농인이 되고자 하는 철없는 중년이 몇글자 적고 갑니다.
노진숙 2009-06-25
모태신앙인 제가 하나님을 만난건 언제일까?
특별한 계기없이 나의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했던 45년의 세월.
그동안 여러가지 우여곡절속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의 은혜를 뒤돌아보며 깨닫습니다.
며칠전 책들이 쌓여가길래 책장을 주문했지요.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1990년의 큐티노트.
그 노트속에서 하나님앞에 부족하고, 미약한 나를, 그러기에 기도로 간구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나의 모습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나의 모습이었기에
잠시 그동안 나는 무얼한 것일까? 나의 모습에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진보없이 그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나의 모습.
계속되는 선지자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악된 길을 거듭해서 가고 있는
열왕기속의 이스라엘 왕과 백성들의 모습.
'그래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듯
나를 순간순간 회복시키고 하나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실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계기없이 나의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했던 45년의 세월.
그동안 여러가지 우여곡절속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의 은혜를 뒤돌아보며 깨닫습니다.
며칠전 책들이 쌓여가길래 책장을 주문했지요.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1990년의 큐티노트.
그 노트속에서 하나님앞에 부족하고, 미약한 나를, 그러기에 기도로 간구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나의 모습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나의 모습이었기에
잠시 그동안 나는 무얼한 것일까? 나의 모습에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진보없이 그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나의 모습.
계속되는 선지자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악된 길을 거듭해서 가고 있는
열왕기속의 이스라엘 왕과 백성들의 모습.
'그래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듯
나를 순간순간 회복시키고 하나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실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