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 전도서
2009-05-18, 조회 : 1143
교육부
샬롬~!
잠언 다~ 읽으셨지요...? ^^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잠언과 시편은 하루 한편씩 꾸준히 읽으시기도 하더라구요...
그 만큼 매일 매일의 삶에서
세상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지혜를 주는 책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솔로몬은 젊은 시절에 아가서를, 중년에 잠언을, 말년에는 전도서를 썼다고 하는데요..
일천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의 기도가 마음에 들어
하나님은 부귀와 장수까지 선물로 주셨지요.
솔로몬은 잠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씩씩하게 주장했습니다.
솔로몬은 취임 후 4년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7년동안에 완성하고 13년동안 왕궁을 지었습니다.
이때 솔로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던"(왕상3:3)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하나님을 사랑하였던 마음을 버리고
이방 여인에게로 마음을 돌리며 우상숭배를 허용하게 되면서 하나님께 두번의 경고를 받습니다(왕상 11:9-10)
그러나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키지 않자 그에게 있었던 모든 것이 다 떠나게 됩니다.
< 전 도 서 개 요 >
전도서(Ecclesiates)라는 명칭은 히브리어 '코할렛'(Qoheleh-회중에게 말하는 자, 전도자)입니다.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스테스'로 번역되는데 이 단어는 '회중' 혹은 '교회'라는 의미를 가진 '에클레시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 저자와 시기: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전 1:1,12) - 솔로몬
전통적으로 솔로몬의 부귀영화가 기울기 시작한 그의 통치말기인 대략 BC935년에 썼을 것으로 받아들고, 그 당시 솔로몬의 영적 상태와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2.목적:
세상 어떤 왕보다도 큰 지혜와 부귀를 누렸던 솔로몬은 점차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큰 영화와 부귀를 누려보고, 향락에 빠져보기도 하였으나 그의 허무함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뒤늦게야 하나님을 떠난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달은 솔로몬은 후대 사람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살 것을 가르치기 위해 전도서를 기록했습니다.
3.교훈
1)하나님 없는 인생의 무의미함을 가르쳐줍니다 - 하나님을 떠난 권세와 인기와 쾌락과 허무감
2)불공평하며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인간의 지혜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야함을 가르쳐줍니다.
3)전통적인 지혜가 지니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낙관주의 에 대한 보완적인 균형을 제공합니다.
4)전도자는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절대주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분의 명령에 따라 인생의 분복을 누리는 것이 사람에 대한 유일한 해답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4.내용
1)1-8장 : 인생의 모순점들을 궁구함
2)9-12장: 인생의 모순점들을 설명함
< 성경일독 일정 >
5월 18일 월요일 : 열왕기 상 11장 -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5월 19일 화요일 : 전도서 1-3장 - 인생의 뒤안길에서의 고백
5월 20일 수요일 : 전도서 4-7장 - 유한인생 무한지혜
5월 21일 목요일 : 전도서 8-12장 -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라
5월 22일 금요일 : 욥기 1-3장 - 욥의 고난과 탄식
5월 23일 토요일 : 욥기 4-7장 - 욥과 엘리바스의 첫번째 논쟁
5월 24일 일요일 : 욥기 8-10장 - 욥의 빌닷의 첫 번째 논쟁
*당신은 인생의 의미를 무엇에서 찾으려 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까?
*무엇이 헛됨을 아는 것은 인생에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형통한 때와 곤고한 때, 미래를 감추어 알지 못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청년의 때 조심하고 기억하고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마땅히 계속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당신이 해왔던 일 중 중지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전도서에서 당신의 삶 속에 적용할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전도서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모든 부귀와 영화 그리고 향락을 누려보았던 솔로몬..
그의 인생의 마지막에 그것의 무의미함과 무가치함을 그리고 허무함을 깨닫고
안타깝게 호소하며 당부합니다.
허무하지 않고 헛되지 않은 것은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입니다. (전12:1,13)
무엇인가를 향한 헛된 집착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회복할 수도 없는 심판의 때가 이르기전에
찌르는 채찍과도 같고 잘박힌 못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따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잠언 다~ 읽으셨지요...? ^^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잠언과 시편은 하루 한편씩 꾸준히 읽으시기도 하더라구요...
그 만큼 매일 매일의 삶에서
세상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지혜를 주는 책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솔로몬은 젊은 시절에 아가서를, 중년에 잠언을, 말년에는 전도서를 썼다고 하는데요..
일천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의 기도가 마음에 들어
하나님은 부귀와 장수까지 선물로 주셨지요.
솔로몬은 잠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씩씩하게 주장했습니다.
솔로몬은 취임 후 4년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7년동안에 완성하고 13년동안 왕궁을 지었습니다.
이때 솔로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던"(왕상3:3)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하나님을 사랑하였던 마음을 버리고
이방 여인에게로 마음을 돌리며 우상숭배를 허용하게 되면서 하나님께 두번의 경고를 받습니다(왕상 11:9-10)
그러나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키지 않자 그에게 있었던 모든 것이 다 떠나게 됩니다.
< 전 도 서 개 요 >
전도서(Ecclesiates)라는 명칭은 히브리어 '코할렛'(Qoheleh-회중에게 말하는 자, 전도자)입니다.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스테스'로 번역되는데 이 단어는 '회중' 혹은 '교회'라는 의미를 가진 '에클레시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 저자와 시기: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전 1:1,12) - 솔로몬
전통적으로 솔로몬의 부귀영화가 기울기 시작한 그의 통치말기인 대략 BC935년에 썼을 것으로 받아들고, 그 당시 솔로몬의 영적 상태와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2.목적:
세상 어떤 왕보다도 큰 지혜와 부귀를 누렸던 솔로몬은 점차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큰 영화와 부귀를 누려보고, 향락에 빠져보기도 하였으나 그의 허무함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뒤늦게야 하나님을 떠난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달은 솔로몬은 후대 사람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살 것을 가르치기 위해 전도서를 기록했습니다.
3.교훈
1)하나님 없는 인생의 무의미함을 가르쳐줍니다 - 하나님을 떠난 권세와 인기와 쾌락과 허무감
2)불공평하며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인간의 지혜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야함을 가르쳐줍니다.
3)전통적인 지혜가 지니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낙관주의 에 대한 보완적인 균형을 제공합니다.
4)전도자는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절대주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분의 명령에 따라 인생의 분복을 누리는 것이 사람에 대한 유일한 해답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4.내용
1)1-8장 : 인생의 모순점들을 궁구함
2)9-12장: 인생의 모순점들을 설명함
< 성경일독 일정 >
5월 18일 월요일 : 열왕기 상 11장 -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5월 19일 화요일 : 전도서 1-3장 - 인생의 뒤안길에서의 고백
5월 20일 수요일 : 전도서 4-7장 - 유한인생 무한지혜
5월 21일 목요일 : 전도서 8-12장 -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라
5월 22일 금요일 : 욥기 1-3장 - 욥의 고난과 탄식
5월 23일 토요일 : 욥기 4-7장 - 욥과 엘리바스의 첫번째 논쟁
5월 24일 일요일 : 욥기 8-10장 - 욥의 빌닷의 첫 번째 논쟁
*당신은 인생의 의미를 무엇에서 찾으려 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까?
*무엇이 헛됨을 아는 것은 인생에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형통한 때와 곤고한 때, 미래를 감추어 알지 못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청년의 때 조심하고 기억하고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마땅히 계속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당신이 해왔던 일 중 중지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전도서에서 당신의 삶 속에 적용할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전도서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모든 부귀와 영화 그리고 향락을 누려보았던 솔로몬..
그의 인생의 마지막에 그것의 무의미함과 무가치함을 그리고 허무함을 깨닫고
안타깝게 호소하며 당부합니다.
허무하지 않고 헛되지 않은 것은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입니다. (전12:1,13)
무엇인가를 향한 헛된 집착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회복할 수도 없는 심판의 때가 이르기전에
찌르는 채찍과도 같고 잘박힌 못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따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서나영 2009-05-18
오늘 새벽 여러생각에 잠겨 있다가 시간이 늦어 함께 가는 차를 놓쳤습니다.
지갑도 핸드폰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경비아저씨에게 만원을 빌려 택시를 기다리는데
오늘 따라? 빈택시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교회가 멀어 바로 앞의 Y교회 새벽예배를 가시는 H집사님을 만나 시간을 물어보니 아직 10분인데...
그분이 가시고 기다리자니 저기 멀리 큰길까지 가야하나 걱정하다
"하나님, 큰길까지 갈까요...?"물으니 "그냥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기다려라...!"
조금전 까지 오른 쪽 왼쪽을 번갈아 보며 큰길로 가나 어쩌나 요동하는 마음도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찬양이 나옵니다.
"주님의 시간에 주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바로 그 때 택시가 내 앞으로 왔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모든 것이 너무나 쉽고 평안하고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분주할 이유도 없고 당황할 필요도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단지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할 뿐 인 것 같습니다...
지갑도 핸드폰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경비아저씨에게 만원을 빌려 택시를 기다리는데
오늘 따라? 빈택시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교회가 멀어 바로 앞의 Y교회 새벽예배를 가시는 H집사님을 만나 시간을 물어보니 아직 10분인데...
그분이 가시고 기다리자니 저기 멀리 큰길까지 가야하나 걱정하다
"하나님, 큰길까지 갈까요...?"물으니 "그냥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기다려라...!"
조금전 까지 오른 쪽 왼쪽을 번갈아 보며 큰길로 가나 어쩌나 요동하는 마음도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찬양이 나옵니다.
"주님의 시간에 주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바로 그 때 택시가 내 앞으로 왔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모든 것이 너무나 쉽고 평안하고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분주할 이유도 없고 당황할 필요도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단지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할 뿐 인 것 같습니다...
최제숙 2009-05-19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모든 것이 너무나 쉽고 평안하고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 이말을 늘 기억하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도움을 청하고 늘 '신나게 ' 살고 싶어요. 집사님 경험 하신 새벽처럼요^^
전성현 2009-05-19
새벽에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될텐데 저희는 하나님께 묻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위 아 쏘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