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경 일독 -사사기
2009-03-30, 조회 : 1321
교육부
샬롬~!^^
자~ 이번 주에는 여호수아를 지나 사사기에 들어갑니다~!
여호수아가 인도하는 동안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었지요?
침묵과 외침으로 승리한 여리고성 전투와 태양까지도 멈추었던 놀라운 전투도 있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을 정복하지 못하였고 두려움과 게으름으로 많은 가나안 족속들이 남게 되었답니다.
가나안을 다 쫒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가시와 올무와 덫과 채찍이 됩니다.
< 사사기 개요 >
1.이책의 원제는 "shophetim" 즉, 재판관들, 통치자들, 구원자들이란 뜻입니다.
2.배경
여호수아가 그렇게도 언약을 갱신하며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랑하라고 하였지만
출애굽 2세대(만나세대) 즉,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을 아는 자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여호와를 섬겼지만 만나세대는 그들의 자녀들을 교육하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그들은 잘 발달된 농경문화를 흠모하게 되어 그들의 문화와 풍습들을 따라가게 되었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각기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했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나라들을 통해 그들을 징계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300년동안 영적 암흑기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사사를 세워주셔서 이스라엘이 회복되도록 끊임 없이 사랑하시고 도우십니다.
3.특징
1)반복되는 죄의 패턴(죄->노예->탄원->구원->침묵)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사사기는 어떻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제치고 자기소견에 옳은데로 행하였으며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무지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을 끊임 없이 사랑하셔서 사사를 세워 압제와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도우십니다.
2)신학적으로는 우상숭배와 부도덕과 이스라엘의 강포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하심과 은혜로운 구원과 용서로 분명히 대조하고 있습니다.
3)죄는 언제나 고통으로 이끌지만 회개는 언제나 구원으로 이끔을 보여줍니다.
4.주제와 목적: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죽음으로부터 사무엘시대와 통일왕국의 초기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사사기는 왜 왕정 정치가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변호해줍니다.
"이 백성이 내가 그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쫒아내지 아니하리니"(수:2:20-21)
"그때에 이스라엘이 왕이 없음으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수21:25)
< 사사기 일독 일정 >
3월 30일 월요일 : 사사기 1장 - 2:10 :남겨진 과제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의 정복
3월 31일 화요일 : 사사기 2:11 - 5장 :이스라엘의 사사들
4월 1일 수요일 : 사사기 6장 - 7장 :기드온과 삼백용사
4월 2일 목요일 : 사사기 8장 - 12장 :기드온과 그 아들 아비멜렉/ 진정한 지도자가 없다
4월 3일 금요일 : 사사기 13장 -16장 :나실인 삼손
4월 4일 토요일 : 사사기 17장 -18장 :기초가 무너진 사회
4월 5일 금요일 : 사사기 19장 -21장 :원칙없는 문제 해결
*사사기의 첫 시작은 매우 열정적이고 이타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패배와 이기심과 슬픔으로 끝나게 되는데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에 대하여 어떠한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당신에게도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죄의 악순환이 그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까?
그것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사사들은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17-21장은 사사시대의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부패 즉, 전적인 타락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시대의 죄와 어떠한 유사점이 있습니까?
*자기 옳은대로 행한 결과는 무엇을 낳았습니까?
볼품없고 연약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협력하게 하시고 나누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세상의 현란한 문화에 매혹되고 그것을 부러워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더이상 그들을 지배하지 못하고
세상의 돈과 정보와 발달된 문화가 나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유혹에 빠져
죄에 대해 둔해지고 무뎌지고 무감각하게 되어 재앙이 닥칠때까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의 왕은 누구입니까?
하나님보다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먹고 마시는 것에 취하여 재앙이 온 후에야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지말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의)에서 오는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자~ 이번 주에는 여호수아를 지나 사사기에 들어갑니다~!
여호수아가 인도하는 동안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었지요?
침묵과 외침으로 승리한 여리고성 전투와 태양까지도 멈추었던 놀라운 전투도 있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을 정복하지 못하였고 두려움과 게으름으로 많은 가나안 족속들이 남게 되었답니다.
가나안을 다 쫒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가시와 올무와 덫과 채찍이 됩니다.
< 사사기 개요 >
1.이책의 원제는 "shophetim" 즉, 재판관들, 통치자들, 구원자들이란 뜻입니다.
2.배경
여호수아가 그렇게도 언약을 갱신하며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랑하라고 하였지만
출애굽 2세대(만나세대) 즉,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을 아는 자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여호와를 섬겼지만 만나세대는 그들의 자녀들을 교육하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그들은 잘 발달된 농경문화를 흠모하게 되어 그들의 문화와 풍습들을 따라가게 되었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각기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했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나라들을 통해 그들을 징계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300년동안 영적 암흑기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사사를 세워주셔서 이스라엘이 회복되도록 끊임 없이 사랑하시고 도우십니다.
3.특징
1)반복되는 죄의 패턴(죄->노예->탄원->구원->침묵)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사사기는 어떻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제치고 자기소견에 옳은데로 행하였으며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무지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을 끊임 없이 사랑하셔서 사사를 세워 압제와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도우십니다.
2)신학적으로는 우상숭배와 부도덕과 이스라엘의 강포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하심과 은혜로운 구원과 용서로 분명히 대조하고 있습니다.
3)죄는 언제나 고통으로 이끌지만 회개는 언제나 구원으로 이끔을 보여줍니다.
4.주제와 목적: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죽음으로부터 사무엘시대와 통일왕국의 초기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사사기는 왜 왕정 정치가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변호해줍니다.
"이 백성이 내가 그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쫒아내지 아니하리니"(수:2:20-21)
"그때에 이스라엘이 왕이 없음으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수21:25)
< 사사기 일독 일정 >
3월 30일 월요일 : 사사기 1장 - 2:10 :남겨진 과제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의 정복
3월 31일 화요일 : 사사기 2:11 - 5장 :이스라엘의 사사들
4월 1일 수요일 : 사사기 6장 - 7장 :기드온과 삼백용사
4월 2일 목요일 : 사사기 8장 - 12장 :기드온과 그 아들 아비멜렉/ 진정한 지도자가 없다
4월 3일 금요일 : 사사기 13장 -16장 :나실인 삼손
4월 4일 토요일 : 사사기 17장 -18장 :기초가 무너진 사회
4월 5일 금요일 : 사사기 19장 -21장 :원칙없는 문제 해결
*사사기의 첫 시작은 매우 열정적이고 이타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패배와 이기심과 슬픔으로 끝나게 되는데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에 대하여 어떠한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당신에게도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죄의 악순환이 그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까?
그것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사사들은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까?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17-21장은 사사시대의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부패 즉, 전적인 타락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시대의 죄와 어떠한 유사점이 있습니까?
*자기 옳은대로 행한 결과는 무엇을 낳았습니까?
볼품없고 연약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협력하게 하시고 나누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세상의 현란한 문화에 매혹되고 그것을 부러워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더이상 그들을 지배하지 못하고
세상의 돈과 정보와 발달된 문화가 나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유혹에 빠져
죄에 대해 둔해지고 무뎌지고 무감각하게 되어 재앙이 닥칠때까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의 왕은 누구입니까?
하나님보다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먹고 마시는 것에 취하여 재앙이 온 후에야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지말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의)에서 오는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홈피지킴이 2009-03-31
누군가 나를 잡아준다면 이러지는 않을 것인데 하는 때가 있지 않나요? 나를 잡아주는 사사시대의 사사들이 바로 그러합니다. 지침이 되는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나영 2009-04-01
그렇군요..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 가만히 다가와 손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네~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과 중보기도..너무 힘이 됩니다. 말씀과 기도와 교제를 통해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소망을 주는 대학교회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