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묵상]하나님,어디계세요? 이 고난은 언제까지인가요?

2009-02-09, 조회 : 824
문서부
전병욱/다시 시작하는 힘
출처_갓피플

노진숙 2009-02-09

환경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오진곤 2009-02-09

그러한 모든 변화나 고백도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삭개오가 뽕나무 위로 올라갔거나 그의 재산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를 찾아주셨기 때문에 그의 구원이 이루어졌으며 사마리아 여인의 구원도 백부장의 구원도 주님께서 그들을 찾아주셨기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출애굽의 비전 역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체이셨듯이 우리들의 삶의 주체 역시 하나님께서 그 역할을 해 주실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정금처럼 주님앞에 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매주 감동적인 글과 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샬롬!

아동현 2009-02-10

'욥... 고난을 통해서 깨달은 깊이 있는 신앙...신앙고백...고난의 용광로를 통해서 ...진정한 깨우침의 자리' 고난이 깊어질 수록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더욱 굳은 믿음...개인은 물론이거니와 전국가적인 전세계적인 고통의 용광로를 지나며 마음 속 깊이 지니고 참아야할 화두...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히 생각해 보건데 소수의 탐욕과 편견으로 쌓은 우리 인간의 죄악을 벌주시는 하나님 앞에 진정회개하며 참회하고 나서 희망의 언어로 기/도/해야 겠습니다.

홈피지킴이 2009-02-10

글 잘 읽었습니다. 고난의 용광로를 통과해야 제대로 된 금이 나오듯이 고난도 유익입니다.

이영석 2009-02-11

욥의 고난은 우리에게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을 배우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