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신임총무를 맡게 된 송균석입니다. 대학교회에 나온지 2년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 데,  남전도회 총무직을 맡게 되어 저를 모르시는 회원들이 너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히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개척교회에서 대학교회로 와서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 데, 우연히 사랑조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사랑조 게시판에 가시면 제가 올린 글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주일 2부 예배후에 남전도회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2008년 12월 남전도회 월례회>
  일시 : 2008년 12월 28일
  장소 : 3층 강의실
  1. 회장님의 사회로 개회하였음
  2. 기도 : 이민영 부회장
  3. 신임총무를 소개하였음 : 송균석(건국대 경영학과 마케팅전공 교수)
  4. 안건토의
    1) 2009년 남전도회 회비는 2008년과 동일하게 월 5000원으로 하기로 함
    2) 남전도회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2회정도는 1부 예배후에 남전도회를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음
    3) 남전도회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함 : 남전도회의 사업목적,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남자성도들간의 모임(구역모임, 성경모임, 기도모임 등)
    4) 남전도회원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음으로써 서로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함

  
그런데,
11:124??

무슨 경기 스코어인지 아세요? 눈치 빠르신 집사님께서 벌써 알아차리셨군요!(복많이 받으세요!)

지금 보고 계시는 남.여전도회 게시판에 올라있는 글의 숫자입니다.
남 : 여 = 11: 124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별고 크지 않는 데, 남전도회 회원들께서 오늘 하나씩만 글을 올려도 역전가능한 스코어인데...

그렇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모여 큰 역사를 이루리라 믿으며,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회원들간의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경로를 통해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하오니 전도회 게시판에도 많이 들러주세요)

                                                                       남전도회 신임총무  송 균 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