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가난할 때, 어려울 때, 힘들 때 우리들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부자일 때, 무엇이든지 풍족할 때, 모든 것이 잘 풀려 나갈 때
우리들은 그것이 우리의 힘 때문인 줄로 착각합니다.
그 때 죄악은 살며시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 오게 됩니다.
잠시 하나님의 말씀은 접어 두고 우리 마음대로 행동하고 맙니다
죄악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곧 끝이 나게 마련입니다.
노아가 살던 시대도 그랬나 봅니다.
오죽하면 하나님이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근심하셨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
노아에게 하나님은 자세하게 방주의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대로 따르는 노아의 신실함이 대단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바보같을 지라도
묵묵히 노아처럼 행하며 사는 것이 구원의 방주인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