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2008-10-20, 조회 : 1203
김종희
우리들이 기도하면 이루어 질 때도 있고 안 이루어 질 때도 있습니다.
기도의 제목들이 이루어지면 기뻐하나,
안 이루어 지면 공연히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시험에 들기도 하지요.
때로는 하나님을 외면하며 등을 지기도 합니다.
가인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고
하나님도 가인이 왜 분을 냈는지 이해하지 못 합니다.
우리도 때로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알지 못 합니다.
다만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들으며,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어렴풋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도의 제목들이 이루어지면 기뻐하나,
안 이루어 지면 공연히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시험에 들기도 하지요.
때로는 하나님을 외면하며 등을 지기도 합니다.
가인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고
하나님도 가인이 왜 분을 냈는지 이해하지 못 합니다.
우리도 때로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알지 못 합니다.
다만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들으며,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어렴풋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노진숙 2008-10-20
4장 7절로 미루어보아 가인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아니었어요.
그는 죄인이었고, 악한 성정의 사람이었고, 그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의 제사를 열납치 않으셨을 때, 자신의 문제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고
분은 내었고, 더구나 동생을 죽이기까지 한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그런데요, 집사님. 오늘 공부중에 어느분이 그러셨거든요.
'갑자기 내가 가인이었구나'라고 깨달아진다구요...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ㅠㅠ
하나님의 사랑은 가인같은 나를 가인의 표를 주셔서 죽지 않고 살게 하셨고,
또한 가인은 이후로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향해 갔지만
저는 돌이켜 하나님께로 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어요.
그는 죄인이었고, 악한 성정의 사람이었고, 그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의 제사를 열납치 않으셨을 때, 자신의 문제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고
분은 내었고, 더구나 동생을 죽이기까지 한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그런데요, 집사님. 오늘 공부중에 어느분이 그러셨거든요.
'갑자기 내가 가인이었구나'라고 깨달아진다구요...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ㅠㅠ
하나님의 사랑은 가인같은 나를 가인의 표를 주셔서 죽지 않고 살게 하셨고,
또한 가인은 이후로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향해 갔지만
저는 돌이켜 하나님께로 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어요.
서나영 2008-10-21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예배도 순종도 봉사도 전도도 아니란다 오직 나를 사랑하길 원한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진 에드워드의 신의 열애 중에서) 우리 자녀들이 우리 남편이 말안들어도 좋고 나를 칭찬하고 찬양하고 감사 안해도 좋고 나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지 않아도 좋잖아요. 그냥 마음으로 나믈 깊이 사랑하는 것 내가 엄마임을 아내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면 충분한거지요...(그러나 가끔 시험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