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안식일에 대하여 일주일 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명확한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답답하여 남편에게 안식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봅니다.
속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안식일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날 일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 하셨듯이
우리도 세상을 살 때에 6일 동안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빛처럼 밝은 날도 있고 어두운 밤도 있습니다.
마음이 하늘 같아질 때도 땅 같을 때도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할 때도있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자녀를 창조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아하셨듯이
우리도 하루를 주님에게 드리고 감사합니다.
안식일에 우리는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 가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 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 나아가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자신을 재충전하여 세상에 나아가 6일간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에덴 동산에 갈 때 까지 이 일은 계속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