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요한복음 16장(문제21)
2008-07-09, 조회 : 1700
교육부
* 요한복음 15장 *
포도는 세상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재배되는 과일로서
수많은 색깔과 크기와 맛이 있습니다.
포도는 포도나무 줄기에 붙어 있는 가지에 열리게 됩니다.(요15:5)
아무리 잎이 무성하고 꽃이 만발한다해도 열매가 없다면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포도의 질은 붙어 있는 줄기에 따라 달라지며(예수께 붙어 있자! 요15:2, 4-7)
열매맺지 못한 가지는 질병의 원인이 되어 건강한 가지에 옮길 수 있으므로 완전히 제거하고(15:2)
(제자인척했지만 믿지 않았던 가룟유다)
새로 심은 가지는 좋은 멸매를 맺기 위해 3-5년간은 가지치기를 하고(세상의 것을 비움)
건강한 가지는 봄에 새로 돋아나는 무성한 잔가지들을 가지치기하여 (모난 성품, 죄와 욕심)(15:2)
영양분의 손실을 막아 더 많고 좋은 열매가 맺게 합니다.(성령의 열매)(15:5)
줄기는 뿌리를 통하여 가지에 필요한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고(성령과 진리의 말씀)(15:7)
물과 영양분을 잘 흡수한 가지는 좋은 열매를 맺으므로 (순종)(요15:8-10)
농부(하나님)에게 기쁨을 주며 또한 그 열매를 먹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선사합니다.(요15:8,11)
*주님과 나(제자)와의 관계(요15:1-11)
예수안에 거하는 삶...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깨끗함) 인정받아 거룩한 백성이 된 우리는(요15:3)
세상과는 구별되어 하나님 나라의 말씀과 계명에 따라 다스림 받는 천국백성이 됩니다.(15:8-10)
거룩한 백성은 날마다 말씀 안에서 자신을 정결케하여(요15:2)
말씀 안에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요15:7)
말씀 안에 거하는 삶 즉,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는 성령의 열매들을 맺음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에 충만하게 됩니다.(요15:8-11)
*제자와 제자의 관계(요15:12-17)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제자는
우리를 사랑하며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주님처럼(요15:13)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칭찬하고 인정하고 배려하는 섬김과 희생을 통해 (요15:12-14)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주님의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뜻과 비젼의 동역자로서(15:15)
세상에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공급받게 됩니다.(요15:16)
*제자와 세상과의 관계(요15:18-27)
사명을 깨달은 제자들은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세상가운데 나아가
그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지만
세상은 오히려 제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요15:18)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어둠은 빛과 소속이 다름으로 미워하게 되고(요15:19)
빛의 사람들의 선한 마음과 행위는
어둠에 속한 사람들의 죄를 건드리고 불편하게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시고 치유하신 우리 예수님도 세상의 미움을 받으신 것을 기억하고(20,22-24)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제자로서 받는 미움과 핍박을 오히려 기뻐하며(요15:19-20)
성령의 도우심과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여 세상가운데 주님을 증언하는 참 제자가 되어야겠습니다.(26-27)
자~이제 요한복음 16장으로 가 볼까요?
섬김과 헌신, 포기와 희생, 미움과 핍박에 대한 말씀을 듣은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물론 성령님을 통해 도와주신다고는 했지만 ...
아직도 뭐가 뭔지...잘 이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근심이 더해졌네요...ㅠㅠ
문제1)예수님께서는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요16:7)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본문을 통해서 성령님이 어떤분인지 알아봅시다.
문제2)'내 이름으로 구하라(요16:26)'는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예수님의 이름'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이전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었는지 생각하며 현재 우리의 기도생활과 비교해봅시다)
문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7월 14일) 많이 나누어주시구요...
7월 3주와 4주 8월 1주 이렇게 3주는 여름방학입니다~!^^
7월 2주 월례회(7월 13일)에는 1학기 성경공부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예쁜 선물을 드립니다.
대상자는 한 분도 빠짐 없이 월레회에 참여하여 선물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선물 받으실 분:
최승희, 이선영, 장영선, 노진숙, 이옥경, 김애자, 김성림, 이순자, 이화복, 김정희, 양명화,
이명희, 신현희, 최미숙, 홍기자, 정옥순, 민미경, 임선옥, 박현선, 정현순, 이정희, 김보연,
김인애, 안성희, 김지선, 이동현, 최제숙, 김종희집사님 그리고 저까지 모두 29명입니다.
포도는 세상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재배되는 과일로서
수많은 색깔과 크기와 맛이 있습니다.
포도는 포도나무 줄기에 붙어 있는 가지에 열리게 됩니다.(요15:5)
아무리 잎이 무성하고 꽃이 만발한다해도 열매가 없다면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포도의 질은 붙어 있는 줄기에 따라 달라지며(예수께 붙어 있자! 요15:2, 4-7)
열매맺지 못한 가지는 질병의 원인이 되어 건강한 가지에 옮길 수 있으므로 완전히 제거하고(15:2)
(제자인척했지만 믿지 않았던 가룟유다)
새로 심은 가지는 좋은 멸매를 맺기 위해 3-5년간은 가지치기를 하고(세상의 것을 비움)
건강한 가지는 봄에 새로 돋아나는 무성한 잔가지들을 가지치기하여 (모난 성품, 죄와 욕심)(15:2)
영양분의 손실을 막아 더 많고 좋은 열매가 맺게 합니다.(성령의 열매)(15:5)
줄기는 뿌리를 통하여 가지에 필요한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고(성령과 진리의 말씀)(15:7)
물과 영양분을 잘 흡수한 가지는 좋은 열매를 맺으므로 (순종)(요15:8-10)
농부(하나님)에게 기쁨을 주며 또한 그 열매를 먹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선사합니다.(요15:8,11)
*주님과 나(제자)와의 관계(요15:1-11)
예수안에 거하는 삶...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깨끗함) 인정받아 거룩한 백성이 된 우리는(요15:3)
세상과는 구별되어 하나님 나라의 말씀과 계명에 따라 다스림 받는 천국백성이 됩니다.(15:8-10)
거룩한 백성은 날마다 말씀 안에서 자신을 정결케하여(요15:2)
말씀 안에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요15:7)
말씀 안에 거하는 삶 즉,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는 성령의 열매들을 맺음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에 충만하게 됩니다.(요15:8-11)
*제자와 제자의 관계(요15:12-17)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제자는
우리를 사랑하며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주님처럼(요15:13)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칭찬하고 인정하고 배려하는 섬김과 희생을 통해 (요15:12-14)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주님의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뜻과 비젼의 동역자로서(15:15)
세상에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공급받게 됩니다.(요15:16)
*제자와 세상과의 관계(요15:18-27)
사명을 깨달은 제자들은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세상가운데 나아가
그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지만
세상은 오히려 제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요15:18)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어둠은 빛과 소속이 다름으로 미워하게 되고(요15:19)
빛의 사람들의 선한 마음과 행위는
어둠에 속한 사람들의 죄를 건드리고 불편하게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시고 치유하신 우리 예수님도 세상의 미움을 받으신 것을 기억하고(20,22-24)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제자로서 받는 미움과 핍박을 오히려 기뻐하며(요15:19-20)
성령의 도우심과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여 세상가운데 주님을 증언하는 참 제자가 되어야겠습니다.(26-27)
자~이제 요한복음 16장으로 가 볼까요?
섬김과 헌신, 포기와 희생, 미움과 핍박에 대한 말씀을 듣은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물론 성령님을 통해 도와주신다고는 했지만 ...
아직도 뭐가 뭔지...잘 이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근심이 더해졌네요...ㅠㅠ
문제1)예수님께서는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요16:7)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본문을 통해서 성령님이 어떤분인지 알아봅시다.
문제2)'내 이름으로 구하라(요16:26)'는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예수님의 이름'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이전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었는지 생각하며 현재 우리의 기도생활과 비교해봅시다)
문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7월 14일) 많이 나누어주시구요...
7월 3주와 4주 8월 1주 이렇게 3주는 여름방학입니다~!^^
7월 2주 월례회(7월 13일)에는 1학기 성경공부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예쁜 선물을 드립니다.
대상자는 한 분도 빠짐 없이 월레회에 참여하여 선물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선물 받으실 분:
최승희, 이선영, 장영선, 노진숙, 이옥경, 김애자, 김성림, 이순자, 이화복, 김정희, 양명화,
이명희, 신현희, 최미숙, 홍기자, 정옥순, 민미경, 임선옥, 박현선, 정현순, 이정희, 김보연,
김인애, 안성희, 김지선, 이동현, 최제숙, 김종희집사님 그리고 저까지 모두 29명입니다.
이동현 2008-07-09
때로는 노장사상쪽에서 주워 들은 '無用之用'을 생각해 보면 열매를 맺지못해 버려지고 불에 태워지는 포도나무 가지 또한 그 무용지용의 쓸모있음이 아닐까 생각하는 조금은 비딱한(?) 눈도 뜨고 있는 저인데,,, 게시판에 댓글 몇 줄 올렸기로 무슨 낯에 선물을 받남요... 저는 성경공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 댓글 올리는 것만 허락주셔도 감사합니다.
서나영 2008-07-09
에스겔 15장등에서 이스라엘은 포도나무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제조용으로도 못으로도 사용할 수 없는 가늘고 뒤엉킨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스라엘은 바벨론과 앗수르 등에 의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태워짐은 땔감으로서라기 보다는 심판의 의미이며, 신약에서 포도나무는 교회를 상징하는데 예수님을 믿지 않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에 이르게됩니다.
가지가 밖에 버리어 사람들이 모아다가 버려지는 모습은 마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어 밟히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의 조롱감이 되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악의 역할에 관하여는 양우리에는 한두마리의 염소를 함께 기른다고 합니다. 양과 양사이를 헤치고 분리시키는 염소로 인하여 양은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생선을 멀리 운반할 때 어항 속에 한마리 낙지를 집어 넣으면 한두 마리는 먹히지만 먼거리를 가는데도아주 생기있게 보존된다고 하지요. 악은 때로 선을 더 강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주제 넘게 말이 많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로 격려해주시는 집사님, 고맙습니다~!^^
가지가 밖에 버리어 사람들이 모아다가 버려지는 모습은 마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어 밟히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의 조롱감이 되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악의 역할에 관하여는 양우리에는 한두마리의 염소를 함께 기른다고 합니다. 양과 양사이를 헤치고 분리시키는 염소로 인하여 양은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생선을 멀리 운반할 때 어항 속에 한마리 낙지를 집어 넣으면 한두 마리는 먹히지만 먼거리를 가는데도아주 생기있게 보존된다고 하지요. 악은 때로 선을 더 강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주제 넘게 말이 많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로 격려해주시는 집사님, 고맙습니다~!^^
오진곤 2008-07-10
매주 진행되는 대학교회 금요일 성경아카데미 강좌에서 지난주 부터 요한복음이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지요. 그동안 서집사님께서 올려주셨던 내용들을 함께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해봅니다. 다른 공관복음서(마태, 마가 누가복음)와는 달리 제4복음서로까지 불리는 요한복음은 더 생생한 예수님의 사역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SBS에서 '신의길 인간의 길'이라는 다큐아닌 다큐를 방송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놓고 믿지않는 자들과 토론을 할 수 있으려면 성경공부를 더 많이 더 가열차게(?)해야겠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집사님께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도합니다. 샬롬!
이동현 2008-07-11
제 빈약한 블로그나 불로그 친구들 그리고 미니홈피를 운영하면서 느낀 것인데... 게시판의 글 보다는 댓글의 쏠쏠하면서도 촌철살인의 재미와 위트에 더욱 빠져들게 되고 그 댓글 위력에 새삼 놀란답니다. 대학 교회 게시판은 올라오는 글도 많지 않지만 조회수에 비하여 댓글(반응)이 거의 없어 보이거나 적어서 조금 아쉬워요..주일이나 평상시 만남의 기회가 적으니 이곳 게시판을 통해서 성경공부의 말씀에 관한 나눔과 토론도 좋고 그냥 일상사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도 좋은데... 댓글의 활성화를 위해 저 또한 댓글 한 쪽 또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