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요한복음 8장 (문제 12)
2008-04-30, 조회 : 1408
교육부
이번주에는 요한복음 7장을 공부하였는데요~
이번 주일에 김범식목사님께서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하여 주셔서
더 풍성하고 생생하게 이 말씀들이 우리에게 깨달아지고 적용될 수 있었답니다~!^0^
사람들은 예수님을 좋은 사람이라(12), 위대한 선생이라(15), 능력자라(31), 그 선지자라(40)
그리스도라(41), 권위 있는 말씀을 전하는 자라(46)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은...
무리를 미혹하는 자라(12), 귀신들린 자라(20),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41)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없다(52)는 말들에 묻혀버렸습니다.
이것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어정쩡한 중립의 자세를 취하며 믿음의 확신을 갖지 못한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군중들도, 제자들도, 형제들까지도(5)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기적과 권능의 말씀들을
보고 들었지만 확신 있는 참 믿음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외모로 판단하고 성경에 근거한 공의로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며(24)
아직 예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셨음으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39)
그들은 말씀에 무지하여 예수님의 출생지와 학력에 대한 편견을 가졌고
자기 욕심, 시기, 질투심에 가득차서 진리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채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릴 것만 염려하여 오직 예수님을 죽이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30,44)
예수님은 ...
영적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지 못하고
믿음에 확신이 없음으로 늘 갈급한 사람들을 향하여 외칩니다.(요7:28,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신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사도요한도 나이가 들어 이제 세상에 있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세대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믿는자에게 약속하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실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이 아니고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시라 시인할 수 없으며 (고전12:3)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의 조명을 통해야 말씀이 깨달아지며(엡1:17)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할 수 있습니다.(요7;6,8,30,17)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으로 세상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아 항상 갈급했던 심령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회복되며
성령이 우리안에 오심으로,
우리 안의 깊은 심령의 배속까지 시원케 되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요7:37-38)
자~이제 요한복음 8장으로 가봅시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었지만
예수님을 잡기는 커녕 오히려 감동받아 그냥 돌아옵니다.(요7:45-46)
도재체 왜 미혹되느냐고 우리 가운데 누가 예수를 믿느냐고 저주하자(요7:47-49)
바리새인인 니고데모는 말씀을 들어 그들의 불합리를 지적하지요.(요7:50-51)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 죽이려던 계획이 이래저래 막히고 있군요~(요7:30,44,53)
본인들의 계획이 하나님보다 더 뛰어나다고 믿는 모양이죠? 쯧쯧
예수님은 기도하러 감람산으로 올라 가셨는데(요8;1)
바리새인들은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갔는가 했더니(요7:53)
어째 좋은 머리가 나쁜 쪽으로는 그리도 잘 돌아가는지..
자기들끼리 해결해도 좋을 문제를 예수님 앞에 또 들고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궁지에 몰아 잡아볼까하며 말이죠...
*먼저 요한복음 8장 1-11절 말씀을 천천히 읽어봅시다.
다음엔 내가 그 상황 속에 있다고 생각하며 2-3번 더 읽어봅시다.
간음한 여인도 되어보고 바리새인들도 되보았다가 군중들도 되어 봅시다.
문제1)간음한 여인의 모습을 보며 어떠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붙잡혀 올때와 군중 가운데 세워졌을 때, 예수님과 둘이만 남게 되었을 때 이 여인은 어떠한 심정이며, 어떠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을까요?
또한 간음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5:27,28참조)
만약 당신도 죄인이라면 이러한 주님의 만지심을 경험하였습니까?
문제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어떠한 마음과 계획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오게 되었을까요?
간음한 여인이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까?(신22;22-24 참조)
세상에서 가장 정죄가 심한 곳이 교회라고 합니다. 나에게는 타인을 정죄하는 습성이 없는지 점검하고 나누어봅시다.
문제3)군중들이 되어봅시다. 바리새인과 여인 그리고 예수님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보는 당신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습니까?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의 계획과 예수님, 죄인을 대하시는 예수님, 우리를 잘아시는 예수님을 통해 배운것을 나누어봅시다.
너무나 잘아는 본문이라 늘 습관대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건을 대하는 지금 나의 모습가운데 새롭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5월 4일까지 많이많이 나누어주세요~!^^
이번 주일에 김범식목사님께서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하여 주셔서
더 풍성하고 생생하게 이 말씀들이 우리에게 깨달아지고 적용될 수 있었답니다~!^0^
사람들은 예수님을 좋은 사람이라(12), 위대한 선생이라(15), 능력자라(31), 그 선지자라(40)
그리스도라(41), 권위 있는 말씀을 전하는 자라(46)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은...
무리를 미혹하는 자라(12), 귀신들린 자라(20),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41)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없다(52)는 말들에 묻혀버렸습니다.
이것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어정쩡한 중립의 자세를 취하며 믿음의 확신을 갖지 못한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군중들도, 제자들도, 형제들까지도(5)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기적과 권능의 말씀들을
보고 들었지만 확신 있는 참 믿음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외모로 판단하고 성경에 근거한 공의로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며(24)
아직 예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셨음으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39)
그들은 말씀에 무지하여 예수님의 출생지와 학력에 대한 편견을 가졌고
자기 욕심, 시기, 질투심에 가득차서 진리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채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릴 것만 염려하여 오직 예수님을 죽이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30,44)
예수님은 ...
영적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지 못하고
믿음에 확신이 없음으로 늘 갈급한 사람들을 향하여 외칩니다.(요7:28,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신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사도요한도 나이가 들어 이제 세상에 있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세대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믿는자에게 약속하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실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이 아니고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시라 시인할 수 없으며 (고전12:3)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의 조명을 통해야 말씀이 깨달아지며(엡1:17)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할 수 있습니다.(요7;6,8,30,17)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으로 세상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아 항상 갈급했던 심령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회복되며
성령이 우리안에 오심으로,
우리 안의 깊은 심령의 배속까지 시원케 되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요7:37-38)
자~이제 요한복음 8장으로 가봅시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었지만
예수님을 잡기는 커녕 오히려 감동받아 그냥 돌아옵니다.(요7:45-46)
도재체 왜 미혹되느냐고 우리 가운데 누가 예수를 믿느냐고 저주하자(요7:47-49)
바리새인인 니고데모는 말씀을 들어 그들의 불합리를 지적하지요.(요7:50-51)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 죽이려던 계획이 이래저래 막히고 있군요~(요7:30,44,53)
본인들의 계획이 하나님보다 더 뛰어나다고 믿는 모양이죠? 쯧쯧
예수님은 기도하러 감람산으로 올라 가셨는데(요8;1)
바리새인들은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갔는가 했더니(요7:53)
어째 좋은 머리가 나쁜 쪽으로는 그리도 잘 돌아가는지..
자기들끼리 해결해도 좋을 문제를 예수님 앞에 또 들고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궁지에 몰아 잡아볼까하며 말이죠...
*먼저 요한복음 8장 1-11절 말씀을 천천히 읽어봅시다.
다음엔 내가 그 상황 속에 있다고 생각하며 2-3번 더 읽어봅시다.
간음한 여인도 되어보고 바리새인들도 되보았다가 군중들도 되어 봅시다.
문제1)간음한 여인의 모습을 보며 어떠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붙잡혀 올때와 군중 가운데 세워졌을 때, 예수님과 둘이만 남게 되었을 때 이 여인은 어떠한 심정이며, 어떠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을까요?
또한 간음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5:27,28참조)
만약 당신도 죄인이라면 이러한 주님의 만지심을 경험하였습니까?
문제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어떠한 마음과 계획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오게 되었을까요?
간음한 여인이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까?(신22;22-24 참조)
세상에서 가장 정죄가 심한 곳이 교회라고 합니다. 나에게는 타인을 정죄하는 습성이 없는지 점검하고 나누어봅시다.
문제3)군중들이 되어봅시다. 바리새인과 여인 그리고 예수님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보는 당신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습니까?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의 계획과 예수님, 죄인을 대하시는 예수님, 우리를 잘아시는 예수님을 통해 배운것을 나누어봅시다.
너무나 잘아는 본문이라 늘 습관대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건을 대하는 지금 나의 모습가운데 새롭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5월 4일까지 많이많이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