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새 시대에 합당한 삶
2014-08-17, 조회 : 1218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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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에 합당한 삶
한국 찾아온 가톨릭 교회의 수장, 프란체스코 교황은 취임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계속하고있습니다.권위와 영광을 상징하던 교황의 자리에거 섬김과 사랑 포용의 자세로 모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사랑의 목양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사목 활동을 하며 가난한 자와 약자를 위해 섬겼던 목양의 사제였기 때문입니다. 청빈과 순종의 표본인 아시시의 성자 프란체스코를 교황의 칭호로 처음으로 선택한 그의 행보는 주님의 양을 맡은 목자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복음의 시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합니다. 70년 바벨론 포로생황을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광복의 아침과 영광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합당한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로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제 '버림 받은자'가 아니라 '헬시바' 라부르고 , 이스라엘 땅을 '황무지'가 아니라 ' 쁄라' 라 부릅니다. 백성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땅은 하나님과 연합한 땅이 되는 복과 영광을 주신 것입니다. 새 시대에 새 이름을 주신 것은 새로운 관계 가운데 영적 지위와 신분이 변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과 결혼한 나라가 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며 나라의 영원한 번영입니다.
둘째, 쉼 없이 일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예루살렘 성벽 위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파수꾼의 역할은 전쟁과 재난을 대비하고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파수꾼이 밤낮으로 잠잠하지 않고, 쉼 없이 일해야 할 이유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존재를 기억하게 하고, 하나님이 쉬지 못하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고 열심으로 모이고 복음을 전하는 수고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쉬지 안고으시며 일하시도록 하여, 그것이 우리에게 은혜와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는 그리스도인들이 파수꾼이 되어 쉬지 않고 일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셋째, 넓은 지평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분쟁 뒤에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우대인 시온주의자 들과 팔레스타인 회교 과격분리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3 이사야서라고 일컬어지는 말씀은 '땅끝까지' 그리고 '모든 민족' 이 하나님의 구원받는 백성이 되는 보편적 은혜와 복음의 넓은 지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실한 관계, 파수꾼의 책임, 넓은 지평을 가지고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새 시대에 합당한 삶
한국 찾아온 가톨릭 교회의 수장, 프란체스코 교황은 취임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계속하고있습니다.권위와 영광을 상징하던 교황의 자리에거 섬김과 사랑 포용의 자세로 모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사랑의 목양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사목 활동을 하며 가난한 자와 약자를 위해 섬겼던 목양의 사제였기 때문입니다. 청빈과 순종의 표본인 아시시의 성자 프란체스코를 교황의 칭호로 처음으로 선택한 그의 행보는 주님의 양을 맡은 목자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복음의 시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합니다. 70년 바벨론 포로생황을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광복의 아침과 영광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합당한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로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제 '버림 받은자'가 아니라 '헬시바' 라부르고 , 이스라엘 땅을 '황무지'가 아니라 ' 쁄라' 라 부릅니다. 백성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땅은 하나님과 연합한 땅이 되는 복과 영광을 주신 것입니다. 새 시대에 새 이름을 주신 것은 새로운 관계 가운데 영적 지위와 신분이 변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과 결혼한 나라가 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며 나라의 영원한 번영입니다.
둘째, 쉼 없이 일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예루살렘 성벽 위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파수꾼의 역할은 전쟁과 재난을 대비하고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파수꾼이 밤낮으로 잠잠하지 않고, 쉼 없이 일해야 할 이유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존재를 기억하게 하고, 하나님이 쉬지 못하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고 열심으로 모이고 복음을 전하는 수고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쉬지 안고으시며 일하시도록 하여, 그것이 우리에게 은혜와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는 그리스도인들이 파수꾼이 되어 쉬지 않고 일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셋째, 넓은 지평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분쟁 뒤에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우대인 시온주의자 들과 팔레스타인 회교 과격분리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3 이사야서라고 일컬어지는 말씀은 '땅끝까지' 그리고 '모든 민족' 이 하나님의 구원받는 백성이 되는 보편적 은혜와 복음의 넓은 지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실한 관계, 파수꾼의 책임, 넓은 지평을 가지고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